김포지사 | 진심으로 아기 예뻐해 주신, 김포위드맘케어 관리사님 찐감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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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포위드맘 작성일25-12-17 19:3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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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포 사는 30대 초산맘이에요.(긴글주의)
저도 김포산후도우미검색만 수십 번은 했던 초보맘으로..
지금 이 글 쓰는 게 아직도 좀 신기하네요 ㅎㅎ
💛 예상보다 빠른 출산 + 일정 모두 수정 _ 친절한 대표님
원래는 자분 예정인데 응급 제왕을 하게됬어요 ㅜㅜ
모든 일정을 ..줄줄이 다 다시 조정해야 했어요.
그때 진짜 멘붕왔었는데
김포 위드맘케어 대표님이 너무 차분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걱정하지 말고 좋은 도우미분이랑 맞춰서 조율 주시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ㅜㅜ
💛 조리원 퇴소 후, 주말 동안 난리… 그리고 도우미님 첫날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 이틀은 남편이랑 둘이
우당탕탕 육아를 했어요.
둘 다 초보라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밥은 대충 입에 넣는 둥 마는 둥,
제가 원래도 입이 짧은 편이라
넘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요즘 뉴스에서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으니
막상 불안한 맘도 있더라구요
근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 걱정들… 정말 쓸데없었어요 ㅎㅎ
1. 산모와 아기가 편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시는 분!
저희 집에 오신 이모님은
첫날 인사하면서부터
눈빛이 엄청 따뜻하시고
말투도 조곤조곤하셔서
저도 모르게 경계심이 살짝 내려가더라구요.
산모와 아기 케어에 진심이신 분이었어요.
제가 새벽 수유 넘 힘들고 입맛이 없어서
밥이 진짜 하나도 안 넘어간다고 말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과일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고 손에 쥐어주셨어요
설거지, 빨래, 정리정돈도
진짜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시면서
늘 산모는 편하게 쉬어야 한다고
제가 쉴수있도록 최대한 살림도 정리해주시고
도와주셨어요
2. “우리 아가가 얼마나 예쁜데요” 진심이 느껴진 아기 케어
정말… 아기를 일로 대하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가족처럼 아껴주셨어요.
아기가 조금만 찡얼거려도
하던일 바로 다 놓으시고
바로 가서 살펴주시고 달래주셨어요
기저귀 갈 때나 수유할때, 목욕할때..등등..
아기랑의 모든 순간에 항상 예쁜말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아기가 점점 무거워지는 게 느껴지는 시기라
팔·허리도 분명 많이 힘드셨을 텐데
표정 한 번 찌푸리시는 걸 못 봤어요.
결론적으로,
일정 꼬였을 때도 끝까지 같이 조율해준 위드맘케어 대표님
산모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신 관리사님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고,
엄마 외로움까지 챙겨주신 그 마음이
저에게는 정말 큰 선물 같았어요.
김포에서 산후도우미알아보시는 분들께
진심 담아 말씀드리면,
❣️ 저는 김포 위드맘케어,
그리고 저희 관리사님 정말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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