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사 | 세종 위드맘 후기-오채영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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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니맘 작성일25-12-15 18:56 조회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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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모라 3주 이용했어요! 출산하고 집으로 돌아온 첫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초보 엄마라 모든 게 서툴고 아기 울음 하나에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곤 했는데, 세종 위드맘에서 배정해주신 오** 선생님과 함께한 3주는 제게 정말 큰 행운이자 위로의 시간이었어요.
처음 방문하신 날부터 늘 밝은 표정과 편안한 말투로 집 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아기에게 다가갈 때도 너무 조심스럽고 섬세해서 단번에 ‘아, 믿을 수 있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기 케어 능력은 정말 최고였어요.
아기의 작은 기침 하나, 배냇짓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주시고, 수유·트림·기저귀·목욕 등 모든 과정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책도 가져오셔서 아이 이름으로 넣어서 읽어주시고 선물로 주셨어요.
아기가 불편해하는 이유도 금방 캐치해주셔서 저도 많은 걸 배웠고, 덕분에 불안하던 마음이 점점 안정을 찾아갔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스럽게 안아주시고 말 걸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엄마인 저도 마음이 참 든든했어요.
그리고 아기케어가 1순위라 음식은 기대 안했는데 식당운영을 오래하셔서 그런지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셨어요~
집에서 감자고로케, 파김치, 해물파전 등 직접 만들어서 가져오셔서 남편이랑도 맛있게 먹었고 금요일에는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먹으라고 국2종, 반찬들까지 넉넉하게 해주셔서 주말에도 맛있게 먹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어떤 음식을 해주실까 기대될 정도였고, 무엇보다 ‘정성’이라는 게 한입 한입마다 느껴졌어요.
산후 회복에 좋은 재료들을 골라 다양하게 차려주시니, 체력도 빨리 회복되고 식사 시간이 큰 행복이 되었어요.
몸이 약해져 있을 때는 챙겨 먹는 게 어렵잖아요. 그런데 선생님 덕분에 3주 동안 따뜻한 집밥을 정말 든든하게 먹었어요.
또 한 가지 감사했던건 저에 대한 배려예요.
제가 피곤해 보이면 쉬라고 챙겨주시고, 정리·청소·살림도 눈에 띄게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안이 항상 쾌적했어요. 덕분에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3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어요.
출산 후 몸과 마음이 가장 예민할 때,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김은경 산모, 오채영 관리사님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후기글에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다시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육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