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의왕 이재선 산후관리사님 이용후기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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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무엄마 작성일25-11-24 22:01 조회5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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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으로 둘째 출산 후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이재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너무 즐겁게 감사한 시간을 보내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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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첫째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첫째때는 친정엄마와 남편의 도움으로 산후도우미 프로그램 이용없이 지냈는데,
둘째를 낳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하자고 결심했어요!ㅎㅎ
그리고 이왕지사 이용하기로 한거 20일인 연장형으로 무조건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할까, 말까, 고민중이신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 시 고려사항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첫째때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둘째를 낳는다고 하더라도 알고있는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맨 처음엔 지인이 이용했던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자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상담해보니 그곳은 뭔가 마음에 쏙 드는 느낌은 아닌, 약간 아리까리한 느낌이 들어서
이곳저곳 전반적으로 직접 연락해보기로 했지요
그러던 중 위드맘케어로 최종결정하게 되었는데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원활한 의사소통"과 "친절한 상담"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하려고 하다보면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조심스러워지는 부분도 많은데,
위드맘케어에서는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그래서 상담과정에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어요~
그리고 예약과정이라던가 여러 혜택들에 대해서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명쾌했어요!
이런 의사소통 덕분에, 나중에 혹시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때 힘들지 않겠구나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위드맘케어 베스트 이모님과 함께한 20일
저는 위드맘케어에서 하루에 추가비 5,000원을 더 부담하고 베스트로 분리되는 관리사님을 요청했어요
결과는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신 이모님은 이*선 이모님이신데, 정말 깔끔하시고 나이스하시고 시간도 엄청 잘 지켜주셨어요~
저는 특히 첫째, 둘째랑 같이 아침을 맞았기 때문에, 이모님 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ㅋㅋ
한번도 늦으신 적이 없어요~~ 정말로 감동...
사실 첫째날에는 이모님이 저희집을 구석구석 한번 정리하면서 청소해주셨는데,
급하게 이모님을 맞이한 느낌이라 정리가 안되있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저희도 살림팁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풀리지 않게 잘 묶어서 빨래를 접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아기 옷, 방수매드, 등등 둘째 용품 뿐 아니라
저희 옷이나 첫째 옷 접는 방법도 잘 알려주셨어요!:)
아기 용품도 늘 단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셨고,
열탕소독도 매일매일 해주셨어요~
첫째것도 같이요!
물론 첫째아이 빨래나 설거지, 물건 정리나 이런 열탕소독 등도 같이 해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미등원 첫째아이 비용 10,000원이 있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기 등받이 할 수 있는 캔디베게도 만들어주셨어요!
이모님 음식도 늘 맛있었는데,
장을 봐 두면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 라는 대략적이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모님께서는 오셔서 먼저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주 단위로 알려주면
그에 맞게 저희가 장을보고 음식을 만들어주시겠다고해서 너무 명쾌했어요!
덕분에 아기 보면서, 미역국, 황태국, 된장국같은 국 뿐 아니라,
닭볶음탕, 돼지갈비찜,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 김밥, 부침개, 칼국수 등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어요~
아기 보느라 사진을 못찍어놔서, 마지막날 사진밖에 없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ㅠㅠ
남편 퇴근후에 저희가 먹을 저녁도 늘 걱정해주시고,
주말에 먹을 것도 늘 걱정해주시던 자상한 이모님이셨어요 ㅠㅠ
다양한 반찬도 많이 먹고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첫째케어를 위해서 저희 친정엄마도 매일 오후에 같이 계셨는데,
이모님이랑 트러블 없이 수다 잘 떨고 재밌게 20일을 보냈습니다~
저희 첫째도, "이모님~"이란 단어를 배워서
매일 아침 이모님이 띵동-하고 벨 누르면 달려나가서 인사할 정도로 정을 붙였어요~
지금은 이모님 없이 남편의 출산휴가를 보내고 있는기간인데요~
문득문득 이때가 그리워지네요...ㅎㅎ
육아와 살림 고수의 손길이 그리워진다고나 할까요...
저처럼 산후도우미 프로그램 이용을 고민하고 계신 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이재선 베스트관리사님과 함께 하신 시간들이 너무 편하고 좋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넉넉한 마음과 배려심 많으신 우리 관리사님이시라 함께 하신 모든 산모님들께서 너무나도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그마음과 정성을 산모님꼐서 알아주셔서 관리사님께 정말 많은 힘이 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