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명: 이지영

관리사님 성함: 윤지현

여러 업체가 많았지만 위드맘케어가 규모가 크고 평점도 좋아서 혹시나 교체할 일이 있을때 유용할 것 같아서 크게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초산에다가 제가 집에 누구 오는 것도 싫어하고

특히 살림에 손대는걸 너무 싫어해서 이모님 오시기 전까지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ㅠ

근데 베스트관리사로 요청했더니 정말 이모님 잘 만났습니다ㅠㅠㅠ

조리원 퇴소날에 오셨는데 아직 아기맞을 준비가 안되어있었는데 재빠르게 샤사삭 집 세팅 해주셨구요

오자마자 환복+손씻기는 당연히 기본이고

집안청소도 깔끔히 해주셨어요

아기빨래 어떻게 돌릴지 건조기 사용할지말지

이런것도 중간에 몇번 바꿨는데 한번 말씀드리면 까먹지 않으시고 다 반영해주시고ㅠㅠ(저라도 헷갈렸을텐데)

특히 요리가 대박이었습니다…

평소에 집요리 안하다보니 소스나 재료도 부족하고 식재료 사놓는것도 잘 몰라서 허술했는데 그걸 아시고

재료랑 후라이팬 소스 예쁜식기 등등 가져와주시더라구요;;

오므라이스 소스는 새벽에 일어나서 직접 만들어오시고 굵직굵직한재료도 가져오시고 냉동곰국도 선물 받았습니다ㅠㅠㅠ

아기도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손목 허리 아프실텐데 게우는 아기라고 많이 안아주셨어요..

저는 완모중이라 계속 쉬라고 배려해주셨구요

아기 똥 눴을때도 물로 잘 씻겨주셨어요

도저히 집안일할 시간도 체력도 없었는데 이모님 가시고 나면 집이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베스트관리사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싶었고

새벽 내내 이모님만 기다렸네요^^,,,

오시면 불안함 없이 아기 맡기고 바로 기절했습니다ㅋㅋ

이모님 뽑기 너무 잘되어서 좋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