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산후도우미 안영주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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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깜선 작성일25-07-22 14:56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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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산후 도우미 2주간 이용했습니다.
느낀점 공유하고자 글 남깁니다.
느낀점
식사 및 간식을 꼬박꼬박 챙겨 먹을수있었습니다.
안계셨으면 대충 때웠을텐데...
좋아하는 음식 물어봐 주셨는데 저는 아무거나 다 잘먹어서 알아서 식사 준비해주셨습니다.
장볼것도 정해주시고 냉장고 식재료도 알뜰하게 사용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댁에서 먹는 식재료도 가지고 오셔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아기 잘때 편안하게 쉴수있습니다.
새벽수유로 못잔 잠 보충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외출도 다녀올수있었습니다.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십니다.
휴게시간 1시간 사용 후 18시 퇴근을 원해서
휴게시간 몇시로 정해야 하는지 여쭈니
아기가 자는 시간이 곧 휴게시간이라며 계속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친할머니 처럼 아기 볼도 만지고 뽀뽀도 하시더라구요
놀래서 물어보니 얼굴이 아니라 머리카락에 하신거라고...ㅎ
목욕을 열정적으로 씻겨주십니다.
목욕탕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안정감 있게 씻겨주십니다.
몰랐던 육아용품 사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수유시트나 힙시트등 댁에서 아기용품도 가지고 와서
알려주시고 사용해주셨습니다.
티브이 일절 안보십니다.
아기 듣게 동요나 클래식 트는것도 추천해주셔서 틀어봤습니다.
핸드폰은 일지 작성 하실때나 아기 잘때 잠깐 보십니다.
육아방법이 다르면 곧바로 말해야 합니다.
저는 역방쿠에서 재우는걸 싫어하는데 역방쿠에서 재우셔서 말씀드렸더니 역방쿠에서 소화만 시키고 재우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본인과 맞지않은 부분은 바로 말씀 드리면
개선하시려고 노력 하셨습니다.
다만 말하는걸 어려워 하신다면 마음에 들지 않으실수도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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