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명: 임수빈

자연분만 & 조리원 2주 후, 집에 돌아와서 위드맘케어 이미경 관리사님과 지내고 있어요.

저는 초산모라 걱정이 돼서 처음부터 기본 3주에 1주를 추가해서 4주 서비스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니 마음에 들어서 2주를 추가했어요. 현재는 서비스 이용 5주차로 이제 다음주면 벌써 관리사님과 헤어져야 하는 날이 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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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기간 연장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아기 케어였어요. 제가 오전에 자고 있는 동안에도 아기와 함께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목욕도 매일 시켜주시고 항상 아기에게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셔서 관리사님 얼굴 보면 아기가 웃기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예쁜 아기 사진 많이 건졌답니다ㅎㅎ

그리고 관리사님이 아기 재울 때 팁 등등 아기 케어 관련해서 알려주신 팁들도 유용했어요. 저녁 때 남편과 아기 케어하는 데 잘 사용했구요. 저희 아이는 모유와 분유를 혼합해서 먹고 있는데, 직수할 때 자세도 잡아주시고, 또 아기가 자꾸만 잠이 들어서 제가 힘들어하니까 옆에서 아기 깨우는 걸 도와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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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잘 챙겨주셔서 지난 한달 넘는 기간동안 밥도 든든히 먹을 수 있었어요. 미역국, 소고기무국, 김치찌개 등등 국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주셨고, 가끔씩 닭볶음탕 같은 특식도 만들어 주셔서 정말 맛있게 식사했어요~ 

저는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또 위드맘케어에서 서비스 이용할 것 같아요!!

한달 넘는 시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