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 2월에 둘째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첫째때는 코로나 이슈로 산후조리케어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둘째는 혼자 힘들 것 같아서

여기 카페에서 소개를 받아서 이용했던 산후도우미 이모님이셨어요~~

많은 후기들을 보면 다들 만족해하셨궁, 

카페 분들이 추천해줬으니 괜찮은 업체인것 같아서요 ㅎㅎ

기간은 3주정도로 이용했는데 하길 너무너무 잘한거 같아요 ^^

저한테 배정된 관리사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늘 일찍오셔서 아기와 함께 해주시고,

정말 부족함 없이 저와 아기 케어에 힘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

진짜 이모님이 손도 빠르시고, 음식 솜씨도 좋아서

입짧은 제가 늘 한그릇 다 먹었구요

항상 냉장고안에도 살펴주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 첫째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

혹시 아침 거를까봐 직접 떡까지 사오셔서 챙겨주시기도하셨어요~~

정말 저를 딸처럼 생각해주시고,

격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잊지 못할거같아요ㅠㅠ

더 중요한 아기케어는 최고~!

제가 쉬는동안 계속 말소리가 들려요 ㅋㅋㅋㅋ

아기이름 불러주시고, 말 걸어주시고, 딸랑이소리

예쁘다 예쁘다 소리,, 정말 마음 놓고 푹 쉴 수 있었어요.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게 해주셨네요 ㅎㅎ

그리고 첫째도 이모님께 많은 사랑 받았네요.

첫째를 늘 비타민이라고 불러주시며 잘 놀아주셨어요~

동생 생긴 첫째가 마음 다칠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과자도 사다주시고,, ㅜㅜ 마음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변 지인이 아기 낳게된다면 꼭 추천하고싶은 업체, 관리사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