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이것저것 준비가 조금늦어지더라구요!

첫째때는 모든게 다 낯설고

‘우리아기 절대 다른사람손에 맡길수없어!’ 했었는데

둘째는 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나도 몸이 온전하지 못한상태로 나가는데

아직어린 첫째에게 더 소홀해질까 싶어 이번에는

출산앞두고 미리 산후관리를 신청하게 됬습니다~!

업체들도 이곳저곳 넘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었어요~

첫째때 알아보지않은터라 방법도 잘모르는상태였는데

업체를 결정한후 잘모른다고 전화드렸는데 업체에서 전화받아주시는 분께서 친절헤 잘 설명해주신덕에

신청완료 후

출산하고 조리원기간이 끝나고 집으로 와서

아무것고 모르고 우는 첫째둘째..역시나 전쟁이였어요

그러고 와주신 산후관리사님~

처음 오셔서 같이 필요한부분 원하는부분을

먼저 물어봐주시는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

지인한테 들었을때 그냥오셔서 다짜고짜 청소부터하시는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고 저희둘째부터 돌봐쥬시고 잠이들면

청소랑 빨래를 해주세요~

좋아하는것도 물어봐주셔서 다양하게 이것저것

많이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