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좋은 후기글이 많아서 정부지원금 산후도우미 업체를 위드맘케어로 결정하였습니다.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여, 임신하고 나서 제일 먼저 예약을 하였습니다.

3주에 개인적으로 3주를 연장하여, 6주를 사용하였고 혹시라도 관리사님과 잘 맞지 않을까봐 관리사님을 중간에 변경가능한지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3회까지 관리사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초산이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괜한 걱정을 했다 싶더라구요.

한번도 관리사님 교체 없이 쭉 함께했습니다.

산후 조리원에 나와서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야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목욕, 안아주는법, 수유방법 등 여러 방면으로 많은 꿀팁을 가르쳐 주셨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일 8천원을 더 내면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배정을 해주시는데, 경력이 많이 있으시다보니 정말 베테랑이셨어요.

아기 케어 뿐만 아니라 간단한 집안일(빨래, 청소 등)을 해주셨고 먹고 싶은 음식도 뚝딱 만들어주셔서 몸 회복에만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집에서 반찬을 가져와주시기도 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야좋다고 나물을 가져와서 볶아 주시기도 했습니다.

6주를 사용해서 1개월 접종, 2개월 접종, 1차 영유아 검사가 있었는데, 동행해주시고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편하게 병원도 다녀왔어요.

아기 건강(일일 분유량, 설사, 배꼽 케어 등) 잘 모르는데 걱정되는 부분도 경험이 많으셔서 여러 방안을 알려주시기도 했네요.

아기를 누구보다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낮에 많이자고 남편 휴가 사용해서 걱정없이 놀러나가기도 했어요.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서 사진 몇개 아래에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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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기면 고민없이 위드맘케어를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업체 고민 중이신분 계시면 위드맘케어를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