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위드맘케어 김성옥관리사님 후기

둘째맘 4주 산후도우미후기

산후조리원 끝나고 28개월 차이나는 애기 둘을 어떻게 케어할지 걱정이 너무 됐다

그래서 산후도우미 만큼은 재대로 골라야 겠다 싶어서 안양에서 후기 좋은 안양맘케어를 선택!

낯도 많이 가리고 첫째애도 지금 엄마가 많이

필요한시기라 관리사님 오시는날이 너무 걱정이 되었다! 요즘 뉴스에서도 그렇고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근데 경력직이라 오시는 첫날부터 

첫째마음을 홀라당 빼앗아 버렸다^^

첫째가 선생님보고 등원하는데 선생님 안갔으면 좋겠다고 집에서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고 ^^ 뭔가의 끌림이 있었나?

암튼 첫날부터 마음이 편했다

첫번째론 아기를 정말 좋아하신다

손주도 있으셔서 그런지 너무 이뻐하신다

이일도 아기를 좋아해서 시작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갔다

첫째한테도 사랑해요 말씀도 잘해주시고

첫째먹으라고 반찬도 집에서 해가지고 오셨다 지금 생각해도 첫째아기를 이뻐해주신 점이 제일 감사드린다

두번째론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

살빼야되고 새벽에 잠을 못자서인지

입맛이 없는데 관리사님이 모유 먹이면 잘먹으라고 밥도 많이 주셨는데 항상 다먹었다

냉장고에있는 안먹던 오래된 김치도 씻어서 새로운 요리를 해주셨다^^

엄마가 해주신 아까운 김치였는데 버리면 안된다고 ..너무 감사드린다

세번째론 경력직은 무시못한다

움직임만으로 필요한걸 딱딱 필요한걸 준비해주시고 알려주신다

그런점에서 낯도 많이가리는 성격인 내가 마음을 빨리열수 있었던거 같았다

이상 둘째맘 예약자 김미리의

안양위드맘케어 적극추천 산후도우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