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신명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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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틸다 작성일25-05-27 15:05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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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36+6일로 태어나서 원래라면 산후도우미를 첫째는 3주(15일)이 최대로 이용 가능하지만 4주(20일)까지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첫째이기도 하고 처음이라서 너무 겁이나서 5일에 거의 50-60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들었지만 이용할수 있는 최대치로 이용했습니다.
한달이나 일찍 태어나 버려서 원래 예약했던 일정보다 한달정도 땡겨졌는데 다행히 배정을 잘 해주셔서 조리원 퇴소 후 주말 2일만 남편&친정엄마와 보내고 바로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이기도 하고 공간이 넓지 않고 고양이+남편도 상주라서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고 다행히 강아지도 10년 넘게 키우셨던 분이 오셔서 우리 고양이도 너무 이뻐 해주셨었습니다.
음식도 너무 짜지않고 저염식으로 잘 해주셨고 애기가 순하다며 오전중에 애기가 잘 잘때는 기본 2~3가지 반찬에 국까지 끓여주셨습니다.
담음새도 너무 이쁘게 차려주셔서 매번 대접받으며 먹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2주는 정말 잠만자고 막막했는데 관리사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위로도 되고 힘도 많이 얻었고
공주공주 하며 애기도 잘 돌봐주시고 덕분에 회복도 애기도 좀더 편하게 맡길수 있었습니다.
아가가 50일이 딱 되는날 끝나서 길게 남았다고 생각되었지만 정해진 날은 짧다고 너무 휙 하고 지나간거 같네요
관리사님이 끝난지 이제 일주일 밖에 안되었지만 덕분에 많은 팁과 용기를 얻고 육아를 시작하는 과정에 좋은 분을 만난거 같아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남 산후도우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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