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나 일찍 태어나서 일정조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너무나 좋은 베스트 관리사님을 만나서 아이도 저도 정말 행복했답니다

청소, 아이케어, 빨래, 음식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케어해주셨고요! 

특히 아이가 병원갈 일이 많았는데 모두 동행해주셔서 초보 엄마는 감동 그 차체 였습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잠깐씩이지만 정말 마음놓고 편히 쉬었네요!

식자재 사놓으면 밑반찬, 미역국, 뚝딱 해주시고요

완모중이라 돌아서면 베가 고픈데 정말 건강식으로

든든하게 밥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는 날엔 직접 챙겨오신 것들로

칼국수도 해주셨답니다

조리원에서는 정말 몸조리에 집중하느라

아기케어는 부족한 점이 많은 상태에서 집에오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애기 먹이고 재우고 목욕시키고

모든 것들을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와 산모를 진심으로 보살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시작 전엔 4주가 너무 길 것같아서 3주만 해볼까 했었는데

마지막엔 4주도 모자라 연장하고 싶을 정도 였네요

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또 만나고 싶은 관리사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