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박유애

관리사: 유정희 

출산 4개월 전에 예약했는데, 여러 옵션들 중에서 사회서비스에 등급과 평점, 그리고 블로그 후기들을 보고 결정하게됐습니다. 

위드맘케어는 A 등급이었고, 베스트 관리사 지정에 1일당 5천원 추가금이 있었습니다. 

좋은 분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베스트 관리사 지정을 했습니다. 

예약 과정은 순조로웠고, 15일 3주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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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케어> 

다른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아껴 돌봐주시는 분이 오시길 바랬는데, 딱 그런 분이 오셨습니다,

주변에 육아중인 친구들에게서 관리사님과 맞지 않을 경우 어려운 점들에 대한 후기들을 많이 들었던 차라, 이 점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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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행동에 다 반응해 주시고 아기에게 말 걸어주실 때도, 예쁜 언어로만 써주셨어요. 

아기를 볼때, 늘 아기에게 어떤 행동을 할거라고 말로 해준다고 배웠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힘들어서 입이 잘 떨어지지 않을때도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이런 부분을 잘 채워주셨습니다. 

아기도 관리사님과 있는 동안의 시간이 편안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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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데, 아이를 돌보고있는 동안은 핸드폰 사용을 안하신다던가, 아기가 잠들면 바로바로 일 (식사준비, 젖병 소독, 집 청소, 빨래 등) 을 제가 따로 부탁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 해주시는 점 등 직업 의식 또한 투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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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욕도 매일 1회씩 해주셨고, 빨래도 소량이어도 항상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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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케어>

그리고 출근하시면, 가능한 저를 쉬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은 관리사님 믿고, 부족한 잠을 보충하거나, 해야할 일들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관리사님 마지막 출근 날이신데, 아기를 관리사님께 맡기고 모처럼 밖에 나와 리프레시하며 까페에서 후기를 작성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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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아 혼합수유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마음이 힘든 날들이 많았는데, 

그런 제게 늘 좋은 말로 지지해주시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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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식사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제겐 아기 케어가 제일 중요해서 식사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는데도, 어떻게든 제가 잘 먹을 수 있게 챙겨주시려 애써주셨습니다. 아기가 품이 아니면 잠들려 하지 않아서 내려놓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적은 와중에도 틈틈히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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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안양점 이용은 만족스러웠고,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후기도, 후기 작성하는걸 귀찮아서 잘 하지 않는데, 혹시라도 제 후기가 관리사님께 도움이 될까하여 작성해봅니다. 

저와 저희 아기에게 진심으로 잘 해주신 점에 대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작성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