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친정엄마랑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허리를 다치셔서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봤어요 그래도 이런저런 걱정이 되서

서비스 이용한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위드맘케어 유경희이모님 추천해줘서

바로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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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건지 이모님 스케줄이랑 마침 딱 맞아서 친구한테 추천받은

유경희 이모님이 저희집에 와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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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은 백일해도 다 맞으셨고 일하실때에도 마스크 착용도, 환복도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당

이모님이 아이 수유텀 체크해서 먹이는 시간이랑 양까지 정해주셔서

이대로 하고있고 아이도 배고프다고 울지않아서 이모님이 정하시는대로 따라오고 있어요

진짜 1도 모르는 초산맘이라 걱정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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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친절하시고 따뜻하셔서, 정말 친정엄마처럼(어쩌면 더) 저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점심도 항상 먹고싶은거 있냐고 전날 미리 물어봐 주시고, 입맛이 없을때일수록

더 잘 챙겨먹어야 된다고 하며 식사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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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일이 바빠서 접종갈때도 꼼짝없이 혼자갈뻔 했는데 병원동행도 해주셔서

맘편히 다녀올수 있었어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모님이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친손주마냥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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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 소개로 이모님이랑 연결(?) 된거여서 가끔 점심 먹고

차마실때 이런저런 담소 나누는것도 스트레스 풀리고 즐거웠어요 ㅎㅎ

(아 그렇다구 해서 막 말수 많으시고 그런게 아니라 차분하신 성향이셔서 오히려

이모님과 수다떠는게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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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유경희 이모님 3주간 너무너무x100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