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위드맘케어 성남지사 한완분 베스트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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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두울세엣네엣 작성일24-10-27 17:43 조회1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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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명: 김윤하
관리사님 성함: 한완분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위드맘케어 성남지사에서 오신 산후도우미 선생님과 3주간 함께한 투투맘입니다.
투투는 38주 0일에 2.16kg인 저체중아로 태어났고, 10박 11일 간의 산후조리원 생활을 약 2.5kg로 졸업했습니다.
아기가 작게 태어나 빠는 힘이 부족해 직수 완모가 힘들까 걱정했었으나
산후조리원에서 하루에 1~2회 직수 시도를 꾸준히 했고, 조리원 퇴소 후에도 열심히 도와주신 산후도우미 선생님 덕분에 완모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완모 성공 뿐만 아니라 산모의 완벽한 회복, 아기의 완벽한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한완분 베스트 관리사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청사항
1) 모유수유 경험이 많으신 관리사님
2) 말씀이 많으신 분 보다는 차분하신 분
아기케어
아기케어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셨던 관리사님입니다.
아기가 잘 못자고 칭얼대거나 용을 쓸 때면, 엄마도 출산하고 힘들지만 아기는 세상에 적응하느라, 그리고 크느라 그것보다 더 힘들다며 산모가 아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아기 입장에서 말씀해주시고, 끊임없이 좋은 말씀으로 달래주시고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완모 직수를 희망하는 저를 위해 항상 자세도 잘 잡아주셨고, 처음에 잘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가끔은 쉬어가며, 가끔은 다독여주시며 끝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직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식사
산모 원하는 메뉴로 시간에 맞춰 맛있게 준비해주셨습니다. 직수하면 더 잘먹어야 한다면서 매 끼니 신경써주셨습니다.
가사
제가 직수하기도 하고, 아기가 손이 많이 가는 아기도 아녀서 상대적으로 일이 적으셨지만, 그 이상으로 집안일에 많이 힘써주셨습니다.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제가 손 쓸일 없게 완벽하게 도와주셨고, 제가 뭐라도 하려고 하면 엄마 손목 안좋아진다며 본인이 하시겠다며 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저를 배려하는 것이 느껴져 감동이었습니다.
3주간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와 저 모두 서로에게 적응을 잘 한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편하니 아기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구요.
타인과 집에 같이 있는다는 것이 불편할 것 같았고 어려울 것 같았지만, 항상 제 의사를 물어보시고 저 편하게 배려해주신 덕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관리사님과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날 뻔 했어요 ㅠㅠ
혹시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도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위드맘케어 성남지사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정성스레 작성해주신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완분 관리사님과 함께 하신 조리기간동안 편안하고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세요
언제나 산모님케어와 아기케어에 힘쓰시는 관리사님으로 많은 산모님들께 많은 칭찬을 받으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런 관리사님의 마음과 정성을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