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오정란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4개월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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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남매맘 작성일22-03-06 12:06 조회1,436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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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imsanbu/59853550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하려고 합니다~^^
2021년 11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생활을 하는 중에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에서 같은 동네(논현동)인데다가 베스트 관리사님이라고 소개를 해주셔서 오정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부랴부랴 알아봤던 거라 크게 기대 안하고 있던 터라 바우처 지원되는 3주만 하려고 했었는데 연장을 2번이나 해서 벌써 4개월 가까이인연을 이어오고 있어요.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는데 관리사님 잊지 못할것 같아요.
오정란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도 저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토요일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동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관리사님이 월요일부터 오시기로 하셨고 전날 전화를 주셨는데 목소리가 너무 자상하시고 첫째 어린이집 보내려면 9시 전에 가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답니다. 월요일 아침에 20분 일찍 오셨고 관리사님이 집에 들어오시는데 구세주가 들어오시는 것 같았어요.
<잠+식사>
첫째는 어린이집 가고 아기는 관리사님께서 케어해 주시면 저는 방에 들어가 푹~잤답니다. 밤동안 못잤을테니 어서 들어가서 산모님 쉬시라고 매일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오전동안 푹 자고 12시쯤 일어나면 항상 영양듬뿍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시고 아기 봐주셔서 편안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 먹고 나서도 어여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시고…첫째 어린이집 하원할 때까지 정말 열심히 잤답니다. ㅋ 잘먹고 잘자서 그런지 철분제를 먹지 않았음에도 산후검진에서 철분이 충분하다고 나오더라고요. 백일 넘으면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데 전 벌써 앞부분이 나고 있더라고요. 잘 먹고 잘 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모유수유한다고 매운거 안 먹는다고 하니까 충분히 배려해 주셔셔 안 매운 음식으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100일 넘으면서 단유했는데 매운거랑 커피랑 잘 참았다고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고 매운 음식 열심히 만들어 주셨어요. ㅎ(낙지볶음, 김치찌개, 고등어김치찜, 두부강정…등) 어느날은 오랫동안 있는 집에 해주는 음식이라며 빵도 만들어 주셨는데 앉은 자리에서 4조각을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관리사님께 알려달라고 해서 요즘엔 주말마다 직접 만들어서 남편이랑 첫째가 맛있게 먹는답니다. ^^ 서*여성병원 조리원생활 했는데 조리원보다 더 맛있어요.
<집안일>
만삭의 몸에도 첫째 케어하면서 집은 정리정돈도 열심히 하고 깨끗이 유지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관리사님이 오셔도내가 청소는 해야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이 너무 깔끔하게 장난감 정리정돈도 해주시고 청소기는 가능하면 매일, 물걸레질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해주셔서 정말 저는 할일이 없었어요. 출산전 저의 손길이 안 닿았던 구석구석 걸레질을 해주셔서 이전의 우리집보다 더 깨끗해졌답니다. 저는 집이 지저분하면 마음도 편치 않은 타입인데 집이 깨끗하게 유지돼서 마음도 몸도 자연히 편안해졌어요. 제꺼랑 아기들 빨래 돌려놓기만 하면 관리사님께서 그 뒤는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어디어디 넣어 놔 주시라고 말씀드리면 그대로 해주시고요.
<아기케어>
지금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건강한 우리 둘째를 보고 있으면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조리원퇴소하고 집에왔을때 11월 중순이었어서 아기가 추울것 같아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고 자다보니 아기 얼굴에 울긋불긋 올라왔거든요. 관리사님이 보시더니 더 시원하게 해줘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보일러온도를 낮췄더니 쏙 들어갔어요. 그리고 두피에태지가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매일 목욕시켜주시고 관리해주셔서 지금은 말끔해지고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 젖병 열탕소독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해주시고 아기배앓이 하지 말라고 배마사지도 틈틈이 해주셨어요.
아기가 낮에 편안하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케어를 받아서 그랬는지 50일도 안돼서 통잠(밤10시반~아침8시까지) 자주었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100일 좀 안됐을때 첫째감기가 둘째에게 옮아서 기관지염이 왔었을 때도 진짜 가족처럼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크게 어려움 없이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일주일만에 약먹고 가래까지 싹 나았답니다. ^^
홈페이지에 있는 이용후기 읽으면서 다들 길게 잘 쓰신다 했는데 직접 쓰다 보니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서 그 마음 그대로 나열하다 보니 끝이 없네요.
위드맘케어 산후마사지도 6회 받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처음 3회 했다가 좋아서 3회 더 했어요.) 제가 목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안 좋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풀어 주시더라고요.
관리사님 덕분에 아이 둘을 혼자 케어할 수 있을만큼 몸도 건강해지고 용기도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관리사님의 맛있는 음식사진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바우처 이용후 연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월 서비스동안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저희 위드맘케어를 믿고 함께해주신 산모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후기글 너무 감사드리고 오정란관리사님께도 잘 전달해 드릴께요~
저희 위드맘케어 인천지사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