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용인지사 김경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2주+연장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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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연 작성일21-07-22 11:27 조회2,452회 댓글1건본문
관리사님께서 차려주신 식사사진들❤️-(밑반찬들도 거의다 관리사님께서 해주신거예요)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간동안 너무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케어를 해주신 위드맘케어 용인지사의 김경숙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자의로 쓰는 후기입니다!
김경숙 관리사님께 이틀정도 케어받은 후 이 관리사님께라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연장하여 서비스를 더 받고 싶었고, 역시나 관리사님 일정이 꽉 차있어 연장 못할뻔 했던것을 1주라도 좋으니 어떻게 안되겠냐고 사정했더니 지사측에서 일정 조율해주셔서 2주 더 서비스 받을 수 있었어요!!
우선 저희 관리사님은요
1. 자차 출퇴근 하심
2. 출근하셔서 깨끗하게 손세척+소독은 물론 실내복 환복하심
3. 마스크는 실내용으로 바꿔 쓰시고 식사시간 외에는 절대 벗지 않으심
4. 오셔서는 무조건 산모가 쉬도록 배려 해주심
5.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심(특히 모유수유하느라 가리는게 많은데 산모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심)
6. 출근은 항상 일찍하시고 퇴근시간 다가와도 끝까지 아기 봐주시고 만약 못마친 집안일이 있으면 퇴근시간이 지나도 다 해주시고 가심..(아기 보시느라 집안일 남은건 제가 한다고 퇴근하시라고 해도 마치고 가야한다고 하심 ㅠㅠ)
7. 출근하셔서는 폰을 꺼내놓지도 않으시고 일절 안보심.(제 외출시간동안은 혹시나 있을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폰을 꺼내놓으심)
8. 티비 절대 안보심
김경숙 관리사님은 제가 집안일에 대해서나 아기케어에 대해서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을 만큼 알아서 잘 해주셨고, 아기 육아방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관리사님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산모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과의 첫날, 간단한 소개와 원하는 방향이 있는지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관리사님께 집안일(특히 음식,요리) 보다는 무조건 아기케어 위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을 때 관리사님은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주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빼놓으신 적은 한번도 없으셨어요.
우선 출근하시면 아가한테 먼저 이쁜말로 인사해주시고, 밤에 별일 없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여쭤봐 주신 후 저는 방에 들어가서 쉬라고 하십니다.
아기가 깨어 있으면 아기랑 놀아주시고, 아기가 자면 요리 및 집안일을 뚝딱뚝딱 해주십니다.
또 아기한테 노래도 불러주시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해주시구 하셔서 아기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ㅎㅎ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아기가 깨어있을 때가 많았는데 아기케어 하시면서 집안일에 음식에.. 하루도 뭔가를 빼놓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식사준비 하실때 착용하신 앞치마는 아기보실때는 꼭 벗고 오시고, 아기 보시기 전엔 항상 손 깨끗하게 씻으시고 봐주셨습니다.
또 아기가 깨서 모빌 보면서 놀땐 혼자 있게 하기 좀 그렇다고 하시던 일 멈추고 아기랑 놀아주셨고,
이외에도 관리사님께서 행동하시는 하나하나가 무조건 아기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주심이 많이 느껴져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휴식시간도 식사시간 포함 한시간을 기본으로 쉬셔야 하는데 항상 관리사님은 제가 아기 볼 때 식사만 간단히 하시고 본인은 아기 잘때 쉬면 된다고 하시면서 다시 저를 쉬게 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저는 정말 관리사님 오시는 4주동안 안심하고 몸조리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퇴근하시고 저 주신다고 댁에서 음식도 해서 가져와 주시고, 저희 집에 없는 재료 가져오셔서 요리해주시고, 모유수유 산모인데 잘 먹지 않는다며 걱정해주시면서 매일매일 간식도 챙겨주시고, 남편이랑 저녁 챙겨먹을 수 있게 남편 반찬도 따로 해주시고..글로는 다 쓰지 못하였는데 관리사님께 케어받으면서 정말 감사했던 일 뿐이었네요.
집에 낯선 분이 와 계셔서 불편했다는 느낌보다는 친정엄마가 오신 것처럼 마음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4주였어요.
관리사님 계실동안 애기가 50일이 되었는데 스튜디오 촬영은 60일쯤이니 50일 당일에 기념으로 사진찍자고 하시고 같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소중한 사진도 남겨놓을 수 있었구요.
관리사님 오시면 저는 쉬기만 해서 대화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저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내일이면 관리사님을 뵐 수 없단 사실에 슬프지만.. 이제부턴 신랑이 퇴근하기 전까진 혼자 힘으로 육아해야하니 얼른 슬픔을 이겨내고 육아 만렙이 되어보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간동안 너무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케어를 해주신 위드맘케어 용인지사의 김경숙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자의로 쓰는 후기입니다!
김경숙 관리사님께 이틀정도 케어받은 후 이 관리사님께라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연장하여 서비스를 더 받고 싶었고, 역시나 관리사님 일정이 꽉 차있어 연장 못할뻔 했던것을 1주라도 좋으니 어떻게 안되겠냐고 사정했더니 지사측에서 일정 조율해주셔서 2주 더 서비스 받을 수 있었어요!!
우선 저희 관리사님은요
1. 자차 출퇴근 하심
2. 출근하셔서 깨끗하게 손세척+소독은 물론 실내복 환복하심
3. 마스크는 실내용으로 바꿔 쓰시고 식사시간 외에는 절대 벗지 않으심
4. 오셔서는 무조건 산모가 쉬도록 배려 해주심
5.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심(특히 모유수유하느라 가리는게 많은데 산모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심)
6. 출근은 항상 일찍하시고 퇴근시간 다가와도 끝까지 아기 봐주시고 만약 못마친 집안일이 있으면 퇴근시간이 지나도 다 해주시고 가심..(아기 보시느라 집안일 남은건 제가 한다고 퇴근하시라고 해도 마치고 가야한다고 하심 ㅠㅠ)
7. 출근하셔서는 폰을 꺼내놓지도 않으시고 일절 안보심.(제 외출시간동안은 혹시나 있을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폰을 꺼내놓으심)
8. 티비 절대 안보심
김경숙 관리사님은 제가 집안일에 대해서나 아기케어에 대해서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을 만큼 알아서 잘 해주셨고, 아기 육아방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관리사님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산모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과의 첫날, 간단한 소개와 원하는 방향이 있는지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관리사님께 집안일(특히 음식,요리) 보다는 무조건 아기케어 위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을 때 관리사님은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주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빼놓으신 적은 한번도 없으셨어요.
우선 출근하시면 아가한테 먼저 이쁜말로 인사해주시고, 밤에 별일 없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여쭤봐 주신 후 저는 방에 들어가서 쉬라고 하십니다.
아기가 깨어 있으면 아기랑 놀아주시고, 아기가 자면 요리 및 집안일을 뚝딱뚝딱 해주십니다.
또 아기한테 노래도 불러주시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해주시구 하셔서 아기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ㅎㅎ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아기가 깨어있을 때가 많았는데 아기케어 하시면서 집안일에 음식에.. 하루도 뭔가를 빼놓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식사준비 하실때 착용하신 앞치마는 아기보실때는 꼭 벗고 오시고, 아기 보시기 전엔 항상 손 깨끗하게 씻으시고 봐주셨습니다.
또 아기가 깨서 모빌 보면서 놀땐 혼자 있게 하기 좀 그렇다고 하시던 일 멈추고 아기랑 놀아주셨고,
이외에도 관리사님께서 행동하시는 하나하나가 무조건 아기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주심이 많이 느껴져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휴식시간도 식사시간 포함 한시간을 기본으로 쉬셔야 하는데 항상 관리사님은 제가 아기 볼 때 식사만 간단히 하시고 본인은 아기 잘때 쉬면 된다고 하시면서 다시 저를 쉬게 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저는 정말 관리사님 오시는 4주동안 안심하고 몸조리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퇴근하시고 저 주신다고 댁에서 음식도 해서 가져와 주시고, 저희 집에 없는 재료 가져오셔서 요리해주시고, 모유수유 산모인데 잘 먹지 않는다며 걱정해주시면서 매일매일 간식도 챙겨주시고, 남편이랑 저녁 챙겨먹을 수 있게 남편 반찬도 따로 해주시고..글로는 다 쓰지 못하였는데 관리사님께 케어받으면서 정말 감사했던 일 뿐이었네요.
집에 낯선 분이 와 계셔서 불편했다는 느낌보다는 친정엄마가 오신 것처럼 마음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4주였어요.
관리사님 계실동안 애기가 50일이 되었는데 스튜디오 촬영은 60일쯤이니 50일 당일에 기념으로 사진찍자고 하시고 같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소중한 사진도 남겨놓을 수 있었구요.
관리사님 오시면 저는 쉬기만 해서 대화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저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내일이면 관리사님을 뵐 수 없단 사실에 슬프지만.. 이제부턴 신랑이 퇴근하기 전까진 혼자 힘으로 육아해야하니 얼른 슬픔을 이겨내고 육아 만렙이 되어보겠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위드맘케어용인지사님의 댓글
위드맘케어용인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잊지 읺으시고 이렇게 후기글도 올려주시고~~~
우리 김경숙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에 만족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가케어도 잘 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잘 해주셔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이시죠~~^^
예쁜 아가 잘 성장하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날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위드맘케어 용인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