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자 관리사님 추천후기 입니다. (남편이 후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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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절개 후 3일 입원 후 퇴원하여 바로 집에서 출산휴가 2주 쓴 남편과 함께 2주간 입주하시면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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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모라 상당히 걱정이 많이된 상태였지만 탄탄한 내공으로 걱정을 오히려 덜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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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유로 완모를 하고싶은 와이프랑 같이 지내면서 몸조리를 최대한 할수있게 아이를 돌봐주셨고,그 덕분에 맜있는것도 먹고 산책도 자주나가서 와이프 몸이 엄청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완모를 위한 가슴마사지 방법도 가르쳐주셔서 낮시간에 아이를 완모 할 수 있는 모유양이 나오게 되어서와이프도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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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리사님께서 오래된 경력으로 신생아에 대한 지식이 엄청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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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로, 조리원에서는 탯줄관리(소독 등)을 다 하고오는데 관리사님께서 약 종류도 다 추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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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아를 자주하였는데 분유대비 모유를 먹으면 그렇다는걸 알려주셨고, 피부가 발진증상이 있는데 비립종이며 자연적으로 낫는다고 바로 아시는게 전문지식이 많아 신뢰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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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잠투정을 하는지 혹은 배가고픈지, 속이안좋은지도 잘 알고계셔서 아이가 우는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있고 배운내용을 토대로 저희끼리 주말에 잘 지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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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을할때 집에서 하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배운것을 응용할 필요없이 바로 옆에서 1:1로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남편인 저도 할수있게 옆에서 도와주시고 미흡한부분을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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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도 조리원에서 있는것보다 처음부터 집에서 있는게 부모와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집분위기에 빠르게 적응된다고 알려주셔서 신생아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알게되었습니다.

함께 있는동안 많이배웠습니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김민자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