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이세정 / 관리사 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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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지 말지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용한 업체는 위드맘케어 입니다. 

관리사님은 강영주 베스트관리사님과 2주동안 함께 했습니다.

저는 사실 관리사님의 도움없이 육아를 해보자는 설렘반 포부반으로 헛된 생각을 했던 산모인데요 ㅎㅎ

조리원에서 잠깐의 모자동실 이후에 아기에대해 잘 모르는 엄마때문에 아가가 고생하겠다는 생각에 여러 업체들 후기를 찾다가 위드맘케어라는 업체가 괜찮아보여서 바로 급하게 예약이 가능할지 연락했습니다.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복지로에 지원금신청을 하고 2,3일 안에 처리되었다고 문자 오더라구요! 

일단 업체에서 예약도 빠르게 알아보고 처리해주셨구요!

낯선이가 오면 불편할까봐 안하려고 했던 마음이 컸었던건데 막상 관리사님 만나고 하루이틀되니까 밤새 지치고 피곤하니 그냥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오시면 고생하셨다고 산모님 들어가서 좀 쉬시라는 그말이 얼마나 한 줄기 빛같고 위로 받는 느낌이였는지 모릅니다 ㅎㅎ

조리원 퇴소고 첫 날… 방치됬던 집을 무거운 몸으로 급하게 정리하다 뵙게되어 부끄러웠습니다만 ! 

오셔서 서비스이용관련 이런저런 얘기해주시고 아기랑 반갑게 인사해주셨어요.

기본적인 청결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는데요 

오셔서 손소독은 기본이고 준비해오신 면티로 환복하시고 항시 마스크를 쓰고 계셔주십니다.

그후엔 거실 환기 및 거실 청소기로 청소부터 진행해주십니다.

중간중간 아기의 울음소리에 재빨리 대응해 달래주시고요. 

빨래 및 정리를 도와주십니다. 

미흡한 냉장고 속 재료들로 뚝딱 맛있는 점심 한상을 차려주셨습니다. 

여유시간이 생길때엔 정말 난장판이였던 주방을 틈틈히 정리해주시기도 하셨구요~

무엇보다 관리사님 계신동안 제일 마음편할수 있던 이유는 내 가족처럼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보살펴주시더라구요. 

처음에 긴장하고 보던 제가 너무 관리사님을 어렵게 생각했나 싶을 정도로요~

이런 저런 작지만 필수적인 육아정보도 알려주셨어요.

제일 크게 생각했었던 아기 목욕도 이런 저런 팁을 주셨구요 .

아기가 편할수 있게 케어해주셨어요.

저희 아기가 분유를 잘 먹지 않아서 같이 걱정해주시면서 분유텀을 어찌 신경쓰면 좋을지 고민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이용기간동안 믿고 맡길수잇는 관리사님이 계시니 틈틈히 밖에 나가 병원도 다녀오고 은행 업무도 보고 신랑이 같이 쉬는날이면 산책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ㅎ​

마처럼 이모처럼 다정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이런저런 담소 나누며 차도 마시고 했는데  지치는 육아 나날들 중에 종종 기억할만큼 꿀같은 휴식이였어요! 

응원해주셔서 아기 키우면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간거 같아요. 

그래서 여유만 된다면 더 많은시간을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좋은 기억으로 육아의 첫 시작을 함께해주신 강영주 관리사님을 보내드리며 다른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강영주관리사님의 나날들이 지금처럼 따듯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른 분들도 저와 저희 아가처럼 육아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도록 글 남깁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