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끌렸던 위드맘케어로 결정하고 예약했었어요

자분할 생각인지라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는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출산하고 연락 드리니 원하는 날짜에 딱 맞게 배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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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랑 터울이 있어서 오랜만에 신생아 육아라 모르는게 많기도 하고

조리원도 첫찌가 걸려서 다녀오지 않기로 해서 경력자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정말 경력 많으신 이모님께서 딱 와주셔서 4주간 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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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순 이모님 께서는 인상도 너무 선하고 좋으셨고 제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맞춰서 배려해 주셨어요

그리고 식사는 음식솜씨가 있으셔서 그런지 제가 먹고싶은 나물류 자주 무쳐주셨고

오징어국도 해달라고하고 먹고싶은거 많이 말씀드렸는데 재료있을때 대부분 해주셨어요

큰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등원을 못했을 때도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첫찌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셔서 훨 수월했네요 첫찌가 낯가리는 편인데 금세 친해져서

이모님 가시는 날에는 낼부터 안오시냐고 잉잉거리기도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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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모님이 좋았던 이유는 무슨말을 안해도 집안에서 계속 마주쳐도 불편하지가 않았어요

이일을 오래하시다보니까 사람 편하게 해주시는 면모도 있으셨던것 같아요

그냥 저는 이모님 있을때는 제몸만 생각하면서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모님 퇴근하시고 나서부터는 남편 퇴근하고 오기까지 전쟁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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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트름시키는것도, 수유하시는것도, 목욕도 전부 깔끔하게 해주셔서

이모님 계신 20일간은 정말 편하게 푹 쉬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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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저녁이나 주말에 꺼내먹기만 하면 되서

이모님 덕분에 편하게 몸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위드맘케어 김봉순 이모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