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명 : 최란화 관리사님: 권윤희 관리사님

전 일단 둘째맘이고 첫째때도 위드맘에서 했었고 만족했어서 둘째때도 4주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유명한 관리사님을 지정했었는데 그분이 못오시게 되시고 다른 베스트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처음에 너무 젊어보이셔서 걱정했는데 더 꼼꼼하시고 손도 빠르셔서 놀랐습니다.

일단 집에있는 재료를 최대한 이용해서 음식해주시고 간단한 재료같은건 가지고 오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셨어요. 남편도 음식 먹어보고 감탄했고 저녁까지 먹을수 있게 반찬도 매일 한두개씩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위생에 진짜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소독액 가지고 다니시면서 애기 만지기 전에 소독하시구 마스크도 잊지않고 매일 쓰셨어요. 그리고 애기도 너무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이구 저 최대한 쉬게 해주시면서 일해주셨어요. 애기 케어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음식도 잘하시는지. 너무 감동했습니다.

제가 중간에 5일 운전연수 받으러 다녔는데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침에라도 잘 쉴수있게 배려 많이 해주셨어요~! 첫째때보다 더 편하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첫째때매 이것저것 물어보면 상담도 잘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그냥 이모같은 느낌이라 마지막하고 가실때 더 아쉬웠어요. 진짜 길에서라도 한번더 뵙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잘해주시고 저보다 더 애기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