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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본사 | 청주지사) 관리사님 성명은 말씀 안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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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진 작성일20-09-11 23:04 조회2,3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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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3주 이용했어요 제가 성함을 말씀을 드리지않아도 업체나 그 관리사님은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기가 일찍 태어나 산소모니터를 대여해서 케어중이였어요 하루는 아기가 컨디션이 너무 저조해서 응급실을 가야하나 동동 거리고 있을때 관리사님은 부엌에만 계셨어요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겁이나서 못다가오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제가 말로는 같이 애타시느라 고생하셨다고는 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이였어요..물론 출근하신지 이틀째 삼일째밖에 안되긴했지만 멀리 떨어져계시니까..저는 무서웠어요 핸드폰은 거의 꺼내놓고 계셨고 아기안고도 핸드폰을 하시는 모습을 몇번 보이셨어요 심지어 아기포화도가 떨어지고 있음에 알람이 울리는데도요..뒤늦게 아이고 하면서 등을 두들겨주시긴했지만요  물론 처음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러실수있다지만 저로서는 간간히 보이는 그런 모습에 불안해서 편히 쉴수없었어요 뒷정리도 안되시구요 관리사님이 아침에 오자마자 드시던 커피종이컵이며 부엌바닥에 물튄다고 계속 닦으시던 휴지도 그냥 놓구가시구요 저는 빨래도 제가 하겠다고 부탁도 안드렸어요 청소도 제가 오후에 늦게 나오는날은 건너뛰셨고 청소도 청소기로 대충 쿠션 주변만 왔다갔다 하시길래 쿠션이며 멀이탭이며 제가 다 치워드려야 제대로 하셨어요 관리사님 가시면 제가 뒷정리하느라 사실 더 귀찮았어요 저는 근데 청결에도 문제가 있으신거같아요 제가 유난인진 모르겠지만 아기 입 닦던 손수건도 바닥에 놓으시고 그 수건으로 다시 아기 입닦아주셨어요 ...아기가 눈동자에 눈꼽이 껴있으니 신경쓰이신다면서 손수건으로 자꾸 눈동자에 붙어있는 눈꼽을 쓰던 손수건으로 억지로 떼려고 하는데 제입장에선 아기눈에 안좋을거같아서 그냥 둬주세요~눈물 흘리면 흘러나오겠죠 라고 어렵게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자꾸 신경쓰인다면서 결국엔 본인 뜻대로 손수건으로 떼셨어요..그리고 초반에 아기보고 미숙아라 다리가 짧다라는둥 발톱이 아직 생성이 됐네 안됐네 신기하다며..저로서는 그런 말씀들이 스트레스였어요..ㅠㅠ 제가 발톱이 덜 자랐다 다리가 짧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자꾸 신경쓰여 다리길이를 제 팔에 자랐는지 비교해볼정도로 상처가됐네요 물론 좋은신 분인건 알지만 사실.. 빨리 끝나길 바랬던거같아요.. 중간에 바꿀까도했지만 다른분 오시면 아기수유시키는걸 다시 가르쳐 드려야하니 ..아기 고생하는것보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적응하신분이 낫겠지 싶어 교체는 안했어요. 그 분도 물론 예민하게 봐야 하는 아기 때문에 평소보다 힘드셨을수도 있지만 돈을 지불하고 도움받는 고객 입장인 저로써는 위생과 말씀들도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안 좋았던 부분이 저한텐 더 크게 느껴지네요..글쎄요 저랑은 안맞았던거 같아요

댓글목록

청주지사님의 댓글

청주지사 작성일

서비이용중 산모님께 불편과 산모님이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만족스럽게 채워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중간이라도 전화를 주셨으면 바로 교체를 해드릴텐데 좀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관리사님에 미흡했던 부분들 다시한번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산모님에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산모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기도 예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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