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 생후 23일여아를 둔 초보맘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관리사님 추천하려고 후기 올려봅니당~
제가 조리원에서 2주있다 집에와서 멘붕상태로 고생을 너무 많이하고 있었어요. 거의 산후우울증 직전이었던거 같아요. 아이 수유텀도 모르고 달라고하면 계속 주고하니 하루에 젖병을 물리는 횟수가 20번가까이 됐었고;;;응가도 5-6번;;  잠을 안자고 보채니 계속안아주고 ㅠ정말 쉴틈이 없고 거의 매일 꼬박밤을 샜엇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아이 수유텀부터 잡아주시고 정리정돈 그리고 저의 영양까지 생각해서 음식을 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잘보내고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2주로 계약했다 오늘 한달로 변경했답니다.
관리 끝나면 눈물날꺼깉아요~ㅜㅜ
음식솜씨는 어찌나좋으신지 오늘은 낙지소고기볶음을 해주셨어요~ㅎㅎ
아이케어도 너무잘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운다고 무조건 안아주기보단 나중을 위해 생활패턴을 만들어주시려는게보이고 너무너무 꼼꼼하고 최고세요
집에 누군가 온다는게 불편하면 어쩌나생각했었는데 이제는  4주관리가 끝나고 보내드리기 눈물날꺼같아요~
이석연관리사님 진정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