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황재순  이모님 한테  케어 받고   초산이라  참  많이  걱정했는데  그때 넘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뭐든 알아서  해주셔셔   그 기억을 잊을수 없었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일찍  둘째 케어를 받게

될지  몰랐거든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혹  둘째때도  해주세요  하고  했는데  ㅎㅎ  넘 일찍  둘째가

생겼어요  그래서  바로  황재순 이모님을  계신지 알아보고  얼른 지정  했네요  다른 사람한테 가기전..

사실  다시 이모님  다시 만나니  참 멋쩍고  넘 빨리 만나서  이모님은  넘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애 키울때  빠리 키워 놓으면 좋다고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냉중  괜찮다 하시며

여전히  아이를  이뻐해주시는것도  이젠  제가  얘기 하지않아도  알아서  척 척  해주시니

이모님  같이 한  시간들이  넘 빨리  지나갔네요 

  아쉬웠네요  셋째는  기약을 못하니     그래도  이모님이  한번씩  근처오면  울 애기 보러오신다고

하셔셔  ..  꼭  오세요 

항 상  웃는 모습이 좋은  황재순 이모님  건강하시고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