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광주위드맘케어 황맹자이모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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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형 작성일21-08-02 09:48 조회2,270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자발적 후기를 남기게 될줄은 몰랐네요~
나름 초초초 예민하고 소심한 트리플A형이라서요... 그런데 처음 상담부터
조리까지 1~10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위드맘케어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주간 저의 조리와 우리 왕자님케어 그리고 평소 정리정돈을 못하는 저희집
가사일까지 전부 알뜰살뜰 챙겨준 황맹자 관리사님?이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래 친구들은 한참 대학다니고 즐거울 나이에 불쑥 임신을 하여 생각치 못하게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해서 산전 산후 우울증 거기에 평소 예민한 성격에 더욱 힘들게 하루 하루
보냈습니다. 원래는 꿈도 목표도 있었던 당찬 여자였는데 이런 삶을 한순간에 접고 엄마로의
삶으로 간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눈앞에 닥치면 누구보다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격이기에 아이를 낳기전
출산과 육아에 관한 책도 보통 엄마들 보다 훨씬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초산이지만 초산이 아닌 제스스로의 자부심을 갖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위해
여기저기 상담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전화라기 보다 저의 취조전화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위드맘 포함 타업체에도 제가 무례하게 막 질문을 하고 까탈스럽게 굴었던점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죄송하고 민망스럽네요. 그런데 저의 질문공세에 유일하게 꼼꼼하게 막힘없이 시원한
답변을 준 위드맘케어 실장님 거기다 친절한 말투는 보너스같이 느껴졌습니다.
몇군데 상담을 돌리다보니 여기가 저랑 맞겠구나란 생각에 위드맘으로 정하고 떨리는 이모님과의 첫날
황맹자 관리사님이 저희집에 오시자마자 인사와 함께 바로 손소독제와 체온체크 위드맘유니폼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고 프로페셔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치 군기가 바짝 들어간 군인처럼 저의 가려운곳을 알아서 착착착 절도 있게 저희아이
케어 목욕 수유 맛사지등 제가 책으로만 익혔던걸 직접 눈으로 보니 한결 배우기가 편했고
책에선 몰랐던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알려주는데 너무나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마른체형이라 아이 낳을때 고생을 해서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매일같이 냉찜질과 회음부출혈이 심했는데 매일 따뜻한 물도 챙겨주시고 하루하루 감동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입맛도 까다로워 매일 같이 병원과 조리원에서 먹었던 음식에 질려있었는데
이런 제맘을 마치 알고 계신것 처럼 저염식으로 평소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조리기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쓰다보니 정말 반대입장에선 서비스하기 싫은 진상산모?였을텐데 ㅎ
매일같이 밝게 웃으시고 저희 땡큐랑 저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신 황맹자 관리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퇴근때마다
그것도 챙겨가시고 진짜 이모님 안계셨으면 저의 우울감을 더 길었을텐데 이모님덕에
많이 회복했습니다. 이 업계에 오래오래 계셔서 기회가 된다면 저희 둘째 셋째도 부탁드려요^^
다시금 감사드리며 위드맘케어 광주지사랑 모든 관리사님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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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사님의 댓글
광주지사 작성일안녕하세요박은형 산모님~ 진심과 정성어린 후기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위드맘케어 황맹자관리사님과 소중한 조리기간을 함께 동행해주셔서 저희가 더 기뿌고 감사드립니다~ 황맹자관리사님은 늘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베스트관리사님이세요. 서비스 만족하셨다니 저희가 감동입니다. 늘 처음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광주위드맘케어가 되겠습니다. 늘 아가랑 산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