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동작 | 윤인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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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은 작성일19-07-08 11:34 조회1,8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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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사용은 다른 업체에서 했었는데
이후에도 산후관리사님 도움이 더 필요하여 위드맘케어에 문의했어요.
윤인옥 관리사님 오셔서 연장에 연장을 거듭했는데 이제 헤어질 때가 다 되어 감사인사 남깁니다.
(관리사님 가시고 나면 글 쓸 시간 없을 것 같아서 아기 봐주실 때 글 올려요 ^^;)
아기가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 이전 업체에서도 관리사님 한번 변경 했었거든요.
그런데 윤인옥 관리사님 오셔서 아기가 많이 순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예민하게 아기 기질 살피시고 파악하셔서 이렇게 저렇게 아기가 잘 자도록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가장 좋았어요.
원래 포대기로 꼭 싸지 않으면 못자고 자주 깼는데 이제는 안고 그냥 잘 때도 있고 놀다가 스르르 잠들기도 합니다.
큰 애가 벌써 4살이라 집에 장난감이 많지만 아기 때 썼던 장난감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
미리미리 찾아서 아기 깨 있는 시간에 열심히 놀아주셔서 더 잘 자는 것 같아요.
아기 이뻐하시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축농증으로 항생제 먹게 되어 수유 못하게 되니까 잔대랑 느릅나무 껍질물이 해독과 염증에 좋다고
매일 물을 우려내 주시고 잘 듣는다는 약도 챙겨다주시고... 감동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셔서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날이 길어지면서 큰 아이가 하원 후에 항상 돌아다니길 원해서 거의 매일 오후 외출해야 했어요.
그 때마다 둘째 걱정 1도 안하고 집 비웠네요.
큰 애도 거부감 느끼지 않게 조금씩 친밀하게 해주셔서
하원한 큰 아이가 이제는 "할머니 다녀왔습니다" 먼저 인사합니다 :)
회사가 가까워 애아빠가 일찍 퇴근하는 편이라 가시기 전에 저녁상도 항상 차려주시고...
밥하는 것, 설거지하는 것 걱정 없었는데 이제 스스로 해봐야죠 :)
관리사님 계신 동안 마사지도 받고 모자란 잠도 보충하고 큰 아이 케어 편하게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네 산모님
두아이를 케어하시느라 바쁘실텐데
관리사님 응원의 후기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신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윤인옥 관리사님은 손도 빠르시고
항상 친정 어머니의 마음처럼 산모님들을 대해주셔서
산모님들 칭찬이 끊이질 않으세요.ㅎ ㅎ
산모님과의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