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세심하고 따뜻한 임현주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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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숙 작성일18-10-22 12:16 조회1,866회 댓글1건본문
조리원 퇴소 후 위드맘케어 베스트 관리사인 임현주 님과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서비스 종료 전이지만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친절한 관리사님을 추천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어떤 분이 오실까 궁금했는데 첫 티타임에서 환한 미소로 차분히 설명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첫 아이라 아기 케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기 상태뿐 아니라 산모의 식단과 건강도 염려해 주시고, 미처 장을 보지 못했음에도 냉장고 재료만으로 멋진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입맛이 없음에도 덕분에 첫날부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나 간식도 항상 물어봐 줘서 아기 돌보느라 소홀하기 쉬운 산모의 영양도 챙겨주십니다. 부족한 수면도 현주 님 계시는 동안 마음 편히 취할 수 있었습니다. 심신이 지친 산모에게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청소와 뒷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집 컨디션도 좋고요.
또한 아기의 상태를 매일 성실하게 기록하시는데, 하루 두 번 재는 체온이나 수유 텀, 분유량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십니다. 신생아에 대한 궁금증도 생각날 때마다 물어보면 전문가다운 여러 가지 팁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냥한 목소리로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잘 놀아주시는데 그 모습이 참 따뜻합니다. 아기를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져요.
자신과 맞는 사람 찾기가 가장 어려운데 저는 임현주 님을 만나 조리원보다 더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마지막 날이 아쉬워질 것 같아요. 산후관리 업체나 관리사 님에 대한 정보 및 선택이 초산모들에게는 어려운 숙제 같은데 주저않고 추천할 수 있는 좋은 분을 만나서 저도 기쁩니다.
임현주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아직 서비스 케어 하고 계시죠?
사실 수유텀 맞추어 나가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아요.
잘 하시는 경험 많은신 분들이 가셔야지 하실수 있는 일이세요.
밤에 아기 케어하시느가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할 시기입니다.
관리사님 계실 시간동안만이라도 충분히 쉬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보충해주셔야 긴 육아 하실수 있어요.
임현주 관리사님 추천 감사드리고 하시는 분들도 참 보람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쁜 아기 출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