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이용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강서지역 최선미 관리사님 배정받았고,

조리원 끝내구 집에 온 다음날부터 관리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오셔서 바로 옷 갈아입으시구, 마스크 끼고 일하시구요.

처음 오셔서 집안살림 간단히 말씀드리고, 점심시간 정하구 ㅎㅎ

사실 사람 써보는 개 처음이라 저는 어떻게 하면 될지 몰랐는데, 

엄마는 이제 쉬라구 말씀해주셔서 전날밤 처음 애기보느라 잘 못잔던터라.. 

오전 내내 점심시간까지 잔것같아요 ㅎㅎㅎ

(그 다음부터는 매일 오전에는 관리사님 오시면 점심때까지 자는게 루틴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관리사님께서 아기 넘 이뻐해주시구, 잘 봐주셔서

저는 걱정없이 오전동안 꿀잠 잤답니다 ㅎㅎㅎ

점심때는 밥먹구 애기보구 피곤하면 또 자기도 하고 티비도 보고하면서 쉬었어요 ㅎㅎ 

저는 혼합수유중이라 오후에는 애기 모유도주고 ㅎㅎ

식사는 집에있는 재료, 반찬 등 채워놓으면 알아서 찾아가지구 차려주셨고, 매일 오후시간에 아기 목욕 해주셨고, 제가 자는 동안에는 분유타서 애기 먹여주시고, 제가 깨어있을땐 모유수유만하고 애기 케어는 거의 관리사님께서 계속 해주시고, 사이사이에 청소기도 돌리시고, 애기빨래, 어른빨래, 건조기돌리기, 설겆이(저희집은 식기세척기), 젖병열탕소독 등등 집안일도 하시고.. 어떻게 애기 보면서도 집안일도 늦지않게 하실까..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ㅎㅎㅎ

​저는 덕분에 모유수유 외에는 쉴 수 있었고, 혼자있을땐 못보던 티비도 맘껏보고 ㅎㅎ 

커피도 마시고 ㅎㅎ 잠도 푹 자고~ 잘 보냈어요^^

애기볼때 엄마의견 최우선으로 해주시고, 애기관련해서 여쭤보면 잘 알려주셨어요~~! 마음에 여유가 많으신 분이셔서 저도 마음편히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