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낯가림이 심해서 산후관리사 신청을 머뭇거렸는데 남편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3주 신청하여 곧 마무리 되네요 ㅎㅎ

산후조리원에서 퇴소가 목요일이라 주말 지나고 그담주 월요일부터 산후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주말동안의 고통의 헬육아대신 산후관리사님 방문으로 천국을 맛봤습니다

몰랐던 육아상식도 알려주시고 정성스럽게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하셔서 저도 오전에는 못 잔 잠도 숙면하고 오후에는 밖으로 산책 갔다 오면서 산후우울감이 많이 해소 됐어요

그리고 영유아검진으로 바깥외출이 불가피 할때 같이 동행해주셔서 안심하고 잘 다녀왔습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인 점을 생각해도 위생관리를 너무 철저하게 하셔서 제가 만류 할 정도로 깔끔, 청결 그자체로 근무하셨어요

그점과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셨던게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였습니다 ^^

강서 위드맘케어 박복진 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