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모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10월 출산 예정일이 정해지자마자 정부 바우처를 통해 

여러 업체 전화 후 가장 저에게 잘 맞는 업체인 위드맘 케어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10월 출산 예정일 이였던 저희 아기는 9월 출생을 하였고 

사정상 병원에서 바로 유축기가 급했던 저는 유축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결혼식도 있으셨는데 당황스러운 제 사정을 들으시고 

실장님께서도 바로 서울까지 유축기도 가져다 주시고

지사님도 좋으신 이모님을 보내주셨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그 다음날부터 이모님이 오셨고

오시자 마자 크리스 마스가 다가온다고 손수 뜨신 정성스런 수세미를 주셨어요

너무 이뻐서 10개 정도 추가로 구입할만큼 좋았어요~

그 뒤로는 자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그만큼 아기도 저도 케어 꼼꼼 하게 케어 해주셨어요!

저도 모르는 집안일 정리부터 빨래, 청소 아이케어에 목욕도 시켜주시고 

잘 모르는 저를 위해서 접종 병원까지 동행해 주셨습니다.

반찬도 힘드실텐데 매번 신경쓰지 않게 대용량으로 만들어 주시고

엄마보다 더 꼼꼼하게 2주가 되는 시간동안 신경써주시고 케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주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3주를 못한게 후회가 많이 되네요 

둘째를 낳게 된다면 꼭 다시 정미순 이모님을 뵙고싶습니다~

정미순 이모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