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신청 했지만 분당에 산후도우미가 아기 학대한 영상보고 

완전히 믿지 못한 상태였어요.그래도 수술하면 몸이 많이 힘든상태니까

요리라도 잘해주는분 오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를 또 바로쓸라고 했는데

그때 산모분들이 많았는지 일주일 늦쳐졌어요.

그리고 다시 부를라고 했는데 제 담당하는분이 몸이아파서 

다른분으로 오시게 되었는데,첫날에 관라서분 오셨는데 

엄청 아기를 잘돌보시더라구요.밤 낮이 바껴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오셔서 다행이었어요.그리고 저는 ㅋㅋ분유 

먹일때 힘들어서 아기 이름 조차 부르지않는데 관리사분은 

눈 맞추면서 제 딸이랑 놀아주고 귀엽다하더라구요 

저도 관리사님처럼 표현을 잘해야될텐데 어렵네요. 

그리고 저희집에 강아지도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랑도 보면 엄청 좋아하세요. 

또 청소랑 빨래도 시간 맞춰서 다 해주시고

빨래도 각있게 잘 청소 하세용.. 저는 빨래 대충 게었어요.

아기 젖병도 소독도 잘해주세요 전 일주일에 한번 밖에 안하는데 또 요리도

매일마다 다르게 해주시고 ㅠㅠ 맛있게ㅜ해주세요. 

제 3일도 안남았는데 정말 아쉬워요..친정 엄마께서 도와준다고 했는데

관리사님의 노련함이 다를거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3주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