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월 19일에 출산을 했고 40개월 첫째아이가 있어서

수술후 입원기간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온 케이스에요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다가

보건소에서 업체목록을 받고 위드맘케어에 전화를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퇴원하고 집에 온 날 부터 바로 이용하게되었고.

어떤분이 오실까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이모님은 처음부터 인상도 좋으시고 편안하셨어요.

부담스럽지않게 저한테 편하게 다가와주셔서 금방 가까워졌습니다.

이모님덕분에 맘 놓고 산책도 다녀올수있었고

병원도 다녀오고 개인적인 볼일볼게 많았었는데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첫째아이와도 소통을 잘 해주셔서 저희 첫째아이가 이모이모하면서

이모 집에서자고 가라고 할 정도로 첫째아이와도 잘 지내주셨습니다^^

친정엄마가 김포에 계셔서 자주 못오셨는데

친정엄마 만큼이나 제 몸조리에 신경써주셨고

젖몸살 났을때도 정성을다해 1시간넘게 마사지 해주셔서 금방 좋아졌어요.

힘드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 케어가 제일 중요했던 저에게는 이모님은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분이셨어요

먹고싶은것도 뚝딱 다 해주시고

집안일은 제가 손도 안되도 될정도로 깔끔하게 잘해주셨어요^^

목욕할때도 아이가 편안해 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어요

제가 주말에 씻길때는 울었다가 이모가 해주실땐 안울더라구요~

항상 9시보다 일찍오셨고 저녁까지 준비 해주셔서 남편오고 밥만 차리면 되서 너무 편했답니다.

저에게 주방살림 노하우, 삶의 지혜까지 많이 알려주신 이모님 ,

꿀팁도 알려주시고..! 절대 잊지못할거에요~!

이렇게 좋은 인연 갖게해준 위드맘케어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