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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출산한 대전맘입니다 :)

저는 위드맘케어라는 업체에서 3주동안 관리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는 첫날부터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불안한 마음이 싹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과 헤어진지 1주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관리사님이 저희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계속 생각납니다. 그만큼 너무나도 애기를 진심을 다해 예뻐해주셨기 때문인거 같아요

특히 신생아 관리에 관해서 모르는것이 없으셔서 제가 물어보는 질문마다 답을 척척 해주시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목욕하는 법도 친절하게 동영상까지 찍을 수 있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분유텀, 수면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아기는 너무나도 안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관리사님이 해주신 맛있는 음식도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있어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김치찌개, 닭볶음탕, 볶음밥 등등 특히 제가 좋아하는 면요리를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셨어요

항상 집이 청결할 수 있게 유지해주시고, 제 몸을 생각해서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배려 많이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잠도 푹 잔 날도 많지만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주제로 몇시간을 수다떨던 시간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어떤때에는 위로의 말도 해주셔서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을 만큼 공감도 잘 해주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었습니다. ^^

첫주부터 연장을 해야되나 고민할 만큼 좋은 관리사님을 만난게 저와 아기의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날 헤어질때는 눈물이 많이 날만큼 정말 아쉬웠고 감사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지아 잘 자라고 있어요 47일째 처음으로 8시간 통잠잤어요 관리사님~!!^^ 꼭 한번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