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출산한 분당맘입니다 :)

만삭때 갑자기 마포에사 분당으로 이사오게 되서 모든 걸 다 취소하고 다 바꾸고 했는데요. 그때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생했어서 산후도우미 후기 남깁니다 :) 저는 위드맘케어라는 업체에서 입주도우미 3주로 이미자 관리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조리원에서 집 오자마자 우울했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 뵈어서 우울증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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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관리사님께 가장 감사드린 점은 저희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세상이 흉흉한지라 걱정이 많이됐었는데 관리사님 만나뵙고 기우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항상 아기 먼저 생각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생아 관리를 계속 밀착케어하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열일 제쳐두더라도 저희 아기 먼저 케어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고 만족했습니다! 아기 목욕이나 분유텀, 수면에 관한 부분 등 관리사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 아기가 초반에 손 타는 바람에 자꾸 혼자 안자고 안겨 잤었는데, 힘드실텐데 계속 안아주시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수면텀이랑 수유텀 잘 잡혀서 지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 관리사님 아니었으면 몸 상태도 말이 아닌데 정말 멘붕이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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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리사님께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음식도 있는 재료로 휘리릭 해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애기 보면서 요리 하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것저것 만들어주셔서 계시는동안 잘 먹었습니다. 또 집도 깨끗하게 유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입주 3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려서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ㅠㅠ 마지막에는 관리사님과 정도 많이 들어서 넘 아쉬웠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