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박옥화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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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져서 응급 제왕으로 아기가 당장 사용할 물건들을 세탁, 소독하지 못했는데 이모님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세탁, 소독 등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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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가 있었지만 이모님이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믿음이 가 cctv는 설치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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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거리임에도 이모님은 항상 30분 전에 오셔서 업무를 시작하셨다 본인은 바쁘게 일하시면서 나에게는 쉬세요라며 피곤한 나를 쉴 수 있게끔 배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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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 맞춰 수유량과 수유텀을 잡아주셔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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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만 해서 젖몸살이와 열이 39도까지 오르는데

이모님께서 가슴 마사지도 해주시고 젖몸살이 재발되지 않게 조리원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수유 자세를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직수를 시도해 보고 현재 직수를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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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이모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이제는 혼자서도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레벨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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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이모님과 악수하는데 눈물이 차오르고

이모님이 가신 뒤에 한참을 펑펑 울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

많이 배우고 많이 의지했습니다

이모님의 맛있는 음식들도 벌써 그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둘째 낳는다면 또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