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 강숙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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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이엄마 작성일23-10-04 15:44 조회2,0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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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산에 초보엄마입니다.
우선 동생의 추천으로 안양에서 유명한 위드맘케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교대근무로 일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을 제외하고 항상 같이 있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해야하나?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였습니다.
3주라는 시간동안 저랑 남편 케어는 물론 아이까지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8시50분쯤 오시면 가장먼저 저희 아기에게 인사를 하셨어요~
잘 잤는지~ 아침 인사를 하고 곧바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청소기를 밀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준비한 음식재료로 맛있는 밥을 해주시고 틈틈히 빨래정리 및 아기 젖병 설거지를 해주셨어요~
미역국을 못먹는 산모라 정말 음식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매일 다양한 음식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챙기시면서 까다로운 갈비찜과 밀폐유나베 월남쌈까지 해주셨으니 정말 만족할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쉬는 동안 아기 수유도 해주시고 울면 달래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밥을 먹을 때 아기를 돌봐주시니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녁 먹을 것 까지 준비해주셔서 3주동안 밥걱정없이 살았는데..지금은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
아기에게는 어떤 행동을 하시기 전에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예를 들면 목욕 할 땐 예뻐지는거야~ 목욕 후엔 꼬까옷 입자~ 등등 부드러운 말투로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같이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분유를 바꾸는 과정에서 아기가 변비가 와서 같이 병원을 방문 했을 떄도 있었고 예방접종을 하러 갈때도 의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손수 편지까지 써주시고 저희 아이와 인사를 할 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인사를 하시는데 저도 정이 들었는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지인에게 위드맘 케어 및 저를 담당하셨던 관리사분을 추천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3주였고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또 관리사님께 부탁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만족스런 케어 받으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이렇게 칭찬의 글 받으신 관리사님도 큰 힘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산모님 혼자하시는 육아도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위드맘케어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일교차 유의하시고 건강하세요 산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