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좋든 싫든 리뷰는 거의 작성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황당해서 리뷰 남깁니다.

관리사 두 분이 저희집에 다녀가셨습니다.

두 분 모두 많은 도움주시고 아이도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강북노원 지사 운영,관리는 좋다고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먼저 하시던 분이 일이 생겨 금요일당일에 다음주 부터 못나온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장 월요일부터 일 할수 있는분이 안계셨고, 이용권이 4일 남은 상황에 어쩔 수 없이 강북노원지사에 전화 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수요일 부터 가능한 분이 계셔서 저는 수,목,금,토요일에 나와주시길 요구했고 토요일은 원래 오후2시까지 근무 하시지만 지사에서 5시까지 근무해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모든 스케줄을 계획 해놓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오신 관리사님은 토요일에 안된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지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이미 인지하고 있었지만 저에게 내용을 전달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의 당일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동의를 구하거나 의논한것도 아닌 당일 통보를요.

관리사님들 개인의 사정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함이 맞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잘못된게 전혀 없습니다.하지만 회사에서 고객에게 단 하나의 설명이나 양해도 없이 근무자에게 고객이 개인적으로 통보 받아야 하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걸고 넘어지는 성격도 아니고, 이미 남은기간 환불도 받은 입장에서 더 이상 이 업체를 이용할건 아니지만 이건 분명히 고쳐져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