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오니까

진짜 모든 일상이 완전 달라졌어요 ㅠㅠ

요즘은 엄마 + 산후도우미님 도움을 듬뿍 받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솔직히 아무도움없이 육아하라면… 지금은 상상도 잘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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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님이 하루 종일 계셔도

두 분이 서로 불편함 없이 아기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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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우미이모님도 일주일 정도만 더 계시면 끝이라

앞으로는 엄마랑 제가 둘이서 아기를 봐야 해서

요즘은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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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엔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산후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 고르는 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정부지원도 복잡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요ㅠㅠ

그런데 위드맘케어 상담해주시는분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은 정말 마음 편하게 진행했어요.

관리도 체계적으로 하는 게 느껴져서 저는 위드맘케어로 결정했고,

어디든 꼭 상담은 받아보고 결정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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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상담 때 많이 말씀드렸는데,

그걸 잘 반영해주셔서 결과적으로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님을 만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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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시면 도우미님만의 루틴이 딱 있어서

저도 이제는 “아~ 지금쯤 이거 할 시간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하루가 흘러가요.

이런 규칙적인 생활이 생각보다 진짜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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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엄마랑 저 같이 먹을 수 있게

양 넉넉~하게 차려주시는데

요즘 엄마가 벌써 걱정 중이에요ㅋㅋ

도우미님 가시면 점심 누가 차리냐… 하시더라구요😂

따뜻한 집밥을 매일 먹는다는 게

이렇게 큰 행복인지 새삼 느끼는 중이에요.

저는 30대 후반이라 간식보다 밥파인데,

이 점이 특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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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매일 오셔도 아기 케어는 도우미님 몫이었고요,

허리 찜질도 매일 하라고 준비해주셔서 요즘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원래 허리가 안 좋은데 출산하고 더 약해져서 찜질은 진짜 필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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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 때문에 셀프 마사지도 하고 있는데

방법도 잘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고,

최근에는 간단한 운동도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