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왕절개로 출산한지 39일차된 초산 맘입니다.

임신 30주차 쯤 친정 근처(분당)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아이사랑 사이트 등급 및 업체규모를 바탕으로 판단하여 위드맘케어에 예약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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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정부 지원기간에 추가로 연장할 생각임을 말씀드렸고 위드맘 측에서도 연장 고려해서 좋은 분으로 연결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조리원 퇴소 직후 와주시는 것으로 예약했고 관리사님께서 오시기 전날 연락 주신 후 당일에도 늦지않게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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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일 신청해서 총 3주간 정부 지원을 통해 서비스 진행하였고 후에 일주일 연장하였습니다. (관리사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같은분으로 계속 연장하고 싶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낮시간에 둘이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주 3회 파트타임 관리사님을 원해 일주일만 연장하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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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 내공이 느껴지는 베테랑이셔서 항상 집안이 깔끔했고

아기 관련해서도 출근 첫날부터 대학병원에 아기가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동행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요즘 육아템 사용에도 능숙하시고 기본적으로 아기들을 너무 예뻐하시고

단순히 돌봐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예쁜말을 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이주차부터는 마음놓고 개인용무보러 외출도 거의 매일 나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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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하고 직접하는 첫 육아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였는데 저에게도 아기에게도 너무 잘해주셔서 다른 산모분들에게도 위드맘 고명순 관리사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