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 위드맘 케어 산후도우미 후기 입니다.

아마 산모님들 모두가 집에 낯선이를 들이는거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으시겠지만

저또한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조리원을 나와서 혼자 아이를 케어한다는게 생각보다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리원 나가기 3일전에 위드맘케어에 연락해서 계약을 하게되었네요.

위드맘케어 담당자님의 적극적인 일처리에 일사천리로 계약이 된점을 감사드려요.

저에게 오신 관리사분 성함은 "이옥남" 이십니다.

9시 출근 - 6시 퇴근 이신데도 30분씩은 일찍오십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본인의 귀한시간을 더 써주신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네요.

>아이에 관련된 부분

관리사님이 베테랑 추가금을 받으시는만큼!?

그분의 커리어 경험을 믿고 목욕할때만 옆에서 수발 들은거 외에는 신생아 케어는 저는 믿고 맡겼습니다.

집으로 온 첫날 아이가 태열이있어서

관리사분이 온*습도관리와 보습에 신경써주셔서 1주일만에 태열은 싹 없어졌어요.

>산모에 관련된 부분

저희집 냉장고에 반찬이며 재료가 너무 많았었는데 낭비없이 있는 반찬과 재료로 아침식사 차려주시고

점심은 밥은 맨날 지겹지 않으시냐고 별식까지 해주셔서 살이 너무 쪘네요.. ㅋㅋ

본인 사비로 재료도 챙겨오셔서 저랑 저희남편까지 먹을수있게 해주셔서 먹는거 걱정은 없었어요.

>기타부분

청소는 매일 청소기와 걸레기계로 해주시고,

세탁기도 돌려놓으면 건조기에 넣고 정리까지 해주시는데 건조기 필터망까지 세척해주셔서

감동했어요 ㅋㅋ

그외에도 쓰레기도 항상 있으면 본인이 알아서 먼저 버려주시고

제가 굳이 이야기할것도없이 눈썰미가 있으셔서 일을 찾아서 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아직 기한이 남아서 너무 최고다 라는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관리자님이 저의 의견을 융통성있게 수용해주시니,

서로간의 있는 시간을 평온하게 보낼수있어서 저는 만족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