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로 산후도우미 지원이 종료된 따뜻한 후기 전합니다! 

저는 지인 추천으로 위드맘케어 업체 선정했는데요! 

지인은 현재 16개월 아기를 키우는 중인대 아직까지 연락을 종종 하고 있을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어요! 

저는 연휴가 끼어있어서 

12/26-1/9일 도우미 이모님이 공휴일 제외하고 오셨습니다! 

남편이 일정이 자유로워서 집에 머물 때 있고 

집에 없을 때가 있는데

남편 점심이 추가 되면 5000원 추가금이 붙어요! 

이 5000원은 일수 계산 후 마지막 날에 도우미 분께 현금으로 드리면 됩니당~~! 

무엇보다 연결해준 지점장님도 그렇구 도우미로 오신 이모님도 그렇구 너무 친절하셔서 궁금한 사항도 맘 편히 문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모님께서는 

청소, 음식, 아기케어, 아기빨래 등등 해주셨는데

저의 아기를 너무 사랑해주고 애정 가득 아껴주고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음식은 저희가 진짜 번거로우실 수 있는 요리까지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모두 해주셨어요...(갈비찜.삼계탕 등등) 

또 해보지 않으셨던 음식까지 냉장고 재료있는거 보시고 다양하게 해주셨답니다!!(매생이...요리 )

더 감동아었던 것은 저희 집에 없는 조미료들을 직접 가져와주셔서 해주셨고 

제가 싱겁게 요리를 요청드렸는데 제 입맛에 딱 맞게 이모님이 매번 저의 입맛을 고려하시며 만들어주셨어요!

마지막 가시는 날에는 메인메뉴가 2-3개 될 정도로 

소고기무국, 카레, 삼계탕!  이제 못오시면 식사를 제대로 못챙겨먹을것을 아시고 해주셨답니다 ㅎㅎ

또, 주말에 이모님네 개인적으로 감자탕을 만들어드셨는대 저를 생각하시고 제 것을 챙겨다 주실 정도로 넘치는 애정으로 친정엄마처럼 아껴주셨어요~~~!

이모님께 둘째, 셋째도 맡기시는 산모님들이 계신다던데 왜 그런지 필히 알겠더라구요~~~ㅎㅎㅎ

아이를 너무 잘 맡아주시는 것을 아니 방안에서

쉬기도하고 카페를 나가기도 하고 ! 이모님 덕분에 정말 든든하고 편히 지낼 수 있던 10일이었습니당ㅎㅎㅎ

지인이 추천한 이모님을 지명하진 않았지만 저도 너무 만족했던 위드맘케어업체였어요!!!

둘째도 위드맘케어로 저는 이용할 예정입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