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원 안가고 개인사비 추가로 총3주 이용했구요

업체는 위드맘케어이용했어요~~

요즘 내아기 어디 맡기기 불안한 시대라 진짜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자세한설명도없이 계약만 하려 하시고...

계약금을 50만원을 내라는둥 좀 이상한 업체도 많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그나마 친절하고 정확하게 상담해주시는곳 찾아서 했구요 

업체보단 관리사님이 더 중요한데 관리사님도 정말 좋으신분이 오셔서 

아기케어 산모케어도 열심히 해주신덕분에 조리 잘 했습니당~~

음식사진은 정말 많은데 먹느라 바빠서 많이못찍엇어요

원래 음식재료는 산모님이 준비 해주셔야 하는데

마지막날은 개인사비로 재료 이것저것 사오셔서 반찬 잔뜩 해놓고가셨네요...감동~!​

너무 좋으신분이라 금방 정들어서 마지막날에 눈물겨우 참았네요...ㅠㅠ

근데 또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하세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셨어요!!

첫 일주일은 불안해서 잠도 잘못자고 시시티비 보게되고 그랬는데 나중엔 믿고 맡기고 외출도 자주 했습니당ㅎㅎ

아! 그리고 저는 강아지 두마리도 함께 키우고있는데요

강아지들도 넘 이뻐해주셔서

나중에는 강아지들이 관리사님 가시면 울정도로 아쉬워 하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