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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김연실 관리사님 후기 남겨봅니다^^

집에 다른 사람을 들이는 것이 처음이라 오히려 신경쓰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3주동안 관리사님과 함께했는데요,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만큼 3주동안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첫날부터 오시자마자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실내용 마스크로 갈아끼신 후에 아기를 접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첫 아이라 육아관련하여 모르는 것들이 많았는데, 궁금할 때마다 여쭤보면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저희 아기에게 항상 공주님~ 이라고 해주시며 저보다도 더 따뜻한 목소리로 항상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귀하게 여겨주셔서 안심이 되고 너무 감사했어요.

게다가 관리사님께서 차분하신 성향인데다가 아이와 함께 있으실 때 티비를 보지 않으시고 늘 클래식이나 아기에게 좋은 음악을 틀어놔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저도 영향을 받아 지금도 음악을 틀어둔답니다^^

목욕하는 방법도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저희 아기는 지금도 목욕시간을 제일 좋아해요!

남편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도 불편함 없도록 식사, 빨래, 청소, 아기 케어 등을 저보다도 더 깔끔하게 잘 해주셨고, 저녁 식사 고려해서 밥해주시고 과일도 꺼내 챙겨주셔서 덕분에 든든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아기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갈 일이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함께 해주셔서 진짜 너무 든든했습니다. 관리사님 아니었음 병원에서 엄청 허둥지둥했을것 같아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저와 저희 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3주동안 아무 불편함없이 편하게 푹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위드맘케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 후기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