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김경숙 여사님한테 4주간 도움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마음편히 몸조리 했습니다!

우선 음식은 진짜 말해 뭐해요!

제가 식재료가 없는기 너무 아쉬울 정도로 정성들여 해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해달라고 한 음식들이 있을 정도이고

필요한 양념이나 재료는 말씀해주시면 제가 주문해 놓고 만들어주시고 했어요 ㅎㅎㅎ 저는 그게 편하더라구요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사람이라 말씀하신대로 주문하기^_^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잘 봐주셨어요!

제가 가게일도 하고 있어서 외출할 일이 많았는데 여사님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밖에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기간 동안 여사님은 집안일 하고 계시거나 아기 안고 계시거나 이 두개뿐이셔서 오히려 제가 좀 쉬시면서 하시라고 말씀드릴 정도 였어요

진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눈이 보였답니다.

그리고 첫째한테도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한번씩 아기 선물을 사오시더라구요..ㅠㅠ 진짜 감동했습니다. 아기 스티커 좋아하는거 아시고 다양한 스티커랑 색깔 북이랑!!! 그거 아직까지 쓰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산모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잔소리하세요 ㅋㅋㅋ

주변에 들어보면 이거 먹어라, 저거 해야한다, 이거 하지마라 이렇게 잔소리 듣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김경숙 여사님은 딱 걱정해주시는 정도로만 말씀해주셔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하고 제 몸을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다시 뵙긴 힘들겠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할 의향 100% 인 김경숙 여사님!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