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진짜 산후도우미 이모님 산후조리기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예약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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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롤룰루 작성일26-06-16 12:05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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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 아이가 있어서 조리원에 가지않기로 결정하여
자연분만 2박3일 입원 후 바로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퇴원한 날이 하필 주말이라 정신없는 이틀을 보내고
월요일에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뵙게 됐습니당~~~
이모님을 만나기 고작 주말 이틀을 보냈을 뿐인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더라구요 ㅠ
게다가 첫째 때는 조리원에 있었을 시기라 잘 몰랐던
신생아 돌보기가 현실로 눈앞에
닥치니 잘 기억도 안나고 허둥지둥 거리기 바빴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저희집에 이모님이 벨을 누르시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와.. 역시나 베테랑이모님 답게 오시자마자
바로 저희집 살림 파악하시고
평소 저의 살림스타일과 조율해주셨어요
살림을 정말 잘하셔서 청소와 빨래를 항상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용~~~
솔직히 저는 살림에 재주가 참 없는 편인데
이런 저런 살림팁,요리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산후도우미이모님 계시는 동안 둘째가 이벤트가 많은 편이었어요
이모님이 황달을 먼저 알아보시고는
병원 가보는 것이 좋겠다 하셔서 같이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서 황달 수치가 높은 편이라고 모유중단을 권하시더라구요
이모님 아니었으면 모르고 황달이 더 진행될 뻔 ㅠㅠㅠㅠㅠ
제가 잘 모르고 배꼽 떨어지기도 전에
통목욕 시키고 소독도 잘 못해주어 고름이 나오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모님이 잘 케어해주셔서 예쁘게 아물어서
배꼽도 이쁘게 만들어졌구용~~~
그리고 아이의 장이 예민한 편인지
응가를 너무 많이하는 바람에 엉덩이에 발진이 생겼는데
이모님이 기저귀를 벗겨 뒤집어 눕힌 뒤 비판텐 연고를
발라주시고 수시로 돌봐주셨어요
저에게 안겨있는 시간보다 이모님께 훨씬 더 많이 안겨있었던 것 같네요
그동안 저는 첫째를 또 보느라 바쁜시간이었지만
중간중간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저희 첫째까지 케어해주신덕분에
저는 엄청 편하게 쉬었다는점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요
이모님의 음식이 너무 그리워요~~~~
진짜 저희 엄마음식같은 정성스런 맛의 음식!!!!
지금도 가끔씩 남편하고 이모님 얘기가 나오면
다시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감사했던 이모님~~~~
만약 담에 또 만날수 있다면
이모님으로 지정해서 또 뵙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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