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사 | 김정희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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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복맘 작성일24-05-16 21:45 조회733회 댓글0건본문
첫째때 이용했던 업체와는 잘 맞지않았던 것 같아서
둘째때는 여기저기 비교해가며 후기가 제일 많았던
위드맘케어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째도 있어서 둘째는 서비스를 4주 신청했고
처음 오셨던 관리사님과는 맞지않아서
한번 교체요청했더니 저의 여러 요구사항 들어주셔서
신속하게 변경해주셨습니다.
5일째 되던날 새로오신 김정희 관리사님은
처음 저희집에 오셨을때부터 뭔가 전문가느낌이 팍팍나셨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정리정돈이 안된 부엌이며 냉장고며 김치냉장고며
열심히 정리해주셨고
애기가 있는 거실 또한 정돈을 싹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첫째방도 청소해주시고..제가 사용하는 안방도..
온집안을 다 청소기 밀어주시고
환기도 해주셨습니다
저와 남편 빨래는 그냥 두시라고했는데
빨래통이 가득 차있으면 그냥 빨래도 다 돌려주시고..
첫째 빨래도 해주시고..
건조된 빨랫감들도 다 개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ㅜㅜ
손은 또 어찌나 빠르신지
음식도 뚝딱뚝딱 만드시고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도
부지런히 소진해주셨습니다
해주신 음식들 당연히 맛있어서 넘 잘먹었구요
또한 첫째 반찬도 해주셔서 저녁에 첫째와 남편이랑
밥만차려서 너무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할정도로 눈에 안보이는 곳까지 정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방에서 못잔 잠도 자고 푹 쉴 수 있었고
몸회복에 좋은 요가동작도 몇가지 알려주셔서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하고있습니다^^
또 먹고싶은 음식이 딱히 떠오르지않았었는데
괸리사님이 먼저 이음식 어떤지 여쭤봐주시고
필요하신 재료나 물건을 따로 적어서 알려주셔서
저는 주문만 해드리니 너무 편했습니다
간간이 살림꿀팁 요리꿀팁도 알려주셨고
아기 케어할때 여러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방에서 쉴때도 아기 우는 소리도 잘 안들릴정도로
아기 케어도 잘해주셨습니다
아기 배꼽에 육아종이 살짝 있었는데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접종갔을때도 의사선생님께
배꼽상태에 대해 여쭤봐주실때도 감사했습니다
첫째 어린이집 소풍에 제가 같이 갓어야했는데
집에 남편혼자 있을때도 남편 점심도 평소와 다를바없이
잘 챙겨주셨고 소풍도시락 아침에 준비하기 힘들까봐
전날에 재료준비도 미리 부지런리 해주셔서
덕분에 소풍당일 아침에 너무 편했습니다
넘 감동이었어요ㅜㅜ
마지막날까지 반찬 여러개 만들어주시고
첫째먹을것까지 준비해주셔서 넘넘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 투성이에요~~
관리사님 덕분에 그동안 몸도 마음도 편하게 잘 쉬었는데
4주가 끝나고 어찌어찌 또 관리사님 없이 일주일이 지나가고있네요
관리사님 계실땐 제가 살림에 손 댈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 정말 편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ㅎㅎ
김정희 관리사님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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