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안산시흥지사 이외순이모님 추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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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유나 작성일24-11-21 21:33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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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모르는 누군가가와서 관리해준다는게
너무 불편할것같아 이용하지않았지만
둘째때는 첫째 케어때문에 산후조리 이모님을
20일정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첫째때 왜 이용안했는지 ... 후회가됩니다. ㅠ
처음 이모님께서 첫날 오시면 어떻게할지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오시자마자 바로 환복하시고
손도 깨끗히 씻고 아이이름 정보 산모상태를 살펴주시고
주의해야할부분 알아야할부분를 물어봐주시고
아기를 보며 바로 세수, 기저귀갈기,열도재주시고 주방을 스캔하셨어요~
매일 오실때마다 해주시는거라 나중에는
아이 얼굴이 반짝반짝 태열하나없이 광이나더라구요
주변에서 아기얼굴이 어찌 그리 빛이나냐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첫째 등원시간이있어 아침에는 바쁜데 항상 30분 일찍오셔서
둘째를 봐주시고 첫째가 삶은계란을 좋아하는데
첫째아이가 아침은 먹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삶은계란을 집에서 챙겨와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첫째가 할머니하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임당이있어서 출산후에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밀가루음식은 피해주시고 건강식으로 챙겨주셨어요~
집안 청소는물론이고 음식도 너무맛있고
친청이 멀어서 혼자있으면 외로웠는데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해주시고
살림꿀팁과 건강식요리만드는 방법도 모두 잘알려주셨어요~
아이 영유아검진과 예방접종때도 동행해주셔서 함께갔는데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
의사선생님이 할머님이 베태랑이신것같다고
아기가 많이우는데 바로재우신다며 좋으시겠다고 하셨어요~^^
역시 경력은 무시못하더라구요
아기에게 항상 공주~아이귀여워~ 너무이쁘다 하며
칭찬을 엄청많이해주시고 아기와 이야기하면서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첫째가 아파서 입원하느라 정신없어
아이아빠랑 첫째랑 하루종일 쫄쫄 굶고있었는데
점심은 챙겨드셨냐고 물어봐주시고
김밥을 말아 도시락까지 만들어주셔서
다행히 입원실에 가져가 아이아빠랑 첫째랑 챙겨먹일수 있었습니다.
첫째가 인사도 못하고 끝이라면서
다음에 첫째보러 놀러오신다고 하며 너무 아쉬워하셨어요
20일동안 너무 편하게 잘쉬고 잘먹고 덕분에 조리잘했어요
진짜.. 혹시나 산후조리이모님을 쓰지 않을시려는 생각하시는 산모님들
꼭꼭!!! 쓰세요 엄청 달라집니다 ㅎㅎㅎㅎㅎ
확실히 편해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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