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있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미리 알아봤어요. 그중 위드맘 케어 업체에 마음이 가서 20일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모르는 분과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지금은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서 같이 있는 시간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편했어요.

아이를 정말 많~이 예뻐해 주세요. 아이에게 동화책도 읽어 주시고 말을 많이 건네주세요. 저희 아이가 갑자기 배변을 힘들어했을 땐 도움이 될만한 육아 영상을 보내주시고 주말에도 아이 컨디션을 물어봐 주시고 걱정해 주셨어요.  보내주신 영상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일찍 속싸개를 벗겨 주어서 모로 반사가 잘때 심했는데 아이 놀라지 않고 잘 수 있도록 큰 타올로 라라스 베개처럼 만들어 주셨어요~! 관리사님 아이디어에 저는 또 배웠습니다.^^​ 

아!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세요~ 

점심마다 맛있게 먹고 첫째 아이도 먹을 수 있도록 양을 넉넉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신청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났어요. 

강남 전명희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