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생아시기에 도움받았던 산후관리사님이 생각나서 후기글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백일 되어가는 아기의 엄마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엄마라는게 아직도 가끔 어색하긴한데

그 어려운 기간 잘 이겨내시라고 산후관리사님 추천 글을 씁니다.

조리원 끝나고 집에 와서 지낸 시간이 벌써 세달 가까이 되는구나 싶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기억에서 잊힐까 싶어 기록용으로 산후조리원 다녀온 후 산후도우미3주 후기 남깁니다ㅎㅎ

산후조리원에서 2주 지내다가 퇴소하고 집에 오는데 초산맘이라 그런지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모자동실때 아기가 잘 자서 2주동안 기저귀도 갈아본 적도 없었답니다..ㅎㅎㅎ 출산 전에 미리 위드맘케어 라는 업체를

통해 정부지원이 있는 산후도우미 예약을 했고,

초산이다 보니 일 기준 5,000원을 추가하고 베스트 산후관리사(경력 2년 이상)으로 요청드렸어요.

처음엔 집에 낯선 사람이 오는 것도 좀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신생아시기 밤에 잠을 못자니 진짜 아침에 거의 각성상태에요...그래서 아침마다 도우미 이모님 기다렸습니다ㅜㅠ

와 계시는 동안에 아기 목욕도 잘 시켜주시고, 밥도 잘 차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말수가 좀 적은 편인데, 목욕시키거나 하실때 아기에게 말을 정말 많이 시켜주시더라구요. 그때 보고 배워서 지금도 아기에게 말 많이 해주고 있어요ㅎㅎㅎ​

위드맘케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