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위드맘케어(성미자관리사님) 후기올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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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주현 작성일17-12-08 22:42 조회2,80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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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월15일에 출산한 조에맘이라고합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여기 카페 도움많이 받아서 저도 경험해본 산모도우미 추천드리려구요!
보건소에서 산모도우미 회사 리스트받고 어디에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 많이 후기를 찾아봤어요. 아이낳고 제일 예민한때에 도움을 받는거라 신중하게 골랐고 저는 또 남편이 해외에 있어서 혼자서 육아를 해야했기에 더욱 신중했죠.
여러군데 전화를 드렸었는데 위드맘케어라는 곳이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후기가 많이 없음에도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예정일이 10월3일인데 18일이나 먼저나와서 멘붕이었는데 추석연휴도 겹쳐서 혹시나 도와주실분이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바로 다시 배정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좀 관계지향적이기두하고 중요한 시기에 혼자있다보니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할 곳이 필요했는데 너무 좋으신 분이(마치 친정어머니같은 ㅎㅎ)오셔서 산후우울증 없이 젤 힘든 시기를 아기와 잘 적응했구요~ 아기가 2.6키로로 작게 나와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너무 능숙하게 잘봐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식사도 먹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아주 맛있게 끼니마다 다른반찬으로 만들어주시고 가끔 본인 사비로 근처 시장에서 제 간식도 자주 사다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주르륵 ㅠㅠ
출근하시자마자 아기랑 엄마상태 체크해주시고 환기부터 청소까지 싹 깔끔하게 해주시고 저 좌욕물받아서 좌욕하면서 족욕까지한 뒤 찜질기로 배를 따뜻하게 해서 배마사지 해주셨는데 잠이 솔솔~~글구 오로가 엄청 잘나왔어요^^
제가 가슴은 안아파서 가슴은 안받았는데 잦몸살오신분들은 가슴마사지까지 해주신다더군요~
아기가 넘 쪼꼼해서 목욕시키는것도 덜덜 무서웠는데 관두시기 몇일전부터 특훈으로 혼자서도 목욕 잘시키게 되었구요^^
감사했던 것은
사실 첫째맘들은 모든게 다 처음이니 불안하잖아요~ 저희 아가도 남자애긴데 엄청 용을쓰는거에요. 관리사님은 괜찮다하셨는데도 해도해도 너무 하니 괜히 불안했거든요. 어디가 안좋은가 싶어서. 그런제맘을 아시고 먼저 선뜻 병원가보자고 하셔서 직접운전까지해서 병원도 다녀왔어요(병원갔다니 원래 그렇다며 아무렇지않게 돌아가라는^^;;;)
예방접종까지해서 여러번 병원다녀왔나봐요~ 안계셨으면 신생아데리고 택시타고 다녀와야했는데 넘넘 감사했어요^^
끝나자마자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 85일차가 되어서야 여유가 생겨 올려봅니다~
2.6키로 신생아를 아주 토실토실하게 키워주시고 가셨네요^^
사진은 링크를 통해 봐주세요^^
사이즈가 커서 안올라간다네요 ㅎㅎ
글재주도 없는데 감사한맘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성**관리사님 좋은인연 너무 감사했어요~
시온이 클때마다 사진보내드릴께요^_^]
보건소에서 산모도우미 회사 리스트받고 어디에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 많이 후기를 찾아봤어요. 아이낳고 제일 예민한때에 도움을 받는거라 신중하게 골랐고 저는 또 남편이 해외에 있어서 혼자서 육아를 해야했기에 더욱 신중했죠.
여러군데 전화를 드렸었는데 위드맘케어라는 곳이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후기가 많이 없음에도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예정일이 10월3일인데 18일이나 먼저나와서 멘붕이었는데 추석연휴도 겹쳐서 혹시나 도와주실분이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바로 다시 배정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좀 관계지향적이기두하고 중요한 시기에 혼자있다보니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할 곳이 필요했는데 너무 좋으신 분이(마치 친정어머니같은 ㅎㅎ)오셔서 산후우울증 없이 젤 힘든 시기를 아기와 잘 적응했구요~ 아기가 2.6키로로 작게 나와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너무 능숙하게 잘봐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식사도 먹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아주 맛있게 끼니마다 다른반찬으로 만들어주시고 가끔 본인 사비로 근처 시장에서 제 간식도 자주 사다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주르륵 ㅠㅠ
출근하시자마자 아기랑 엄마상태 체크해주시고 환기부터 청소까지 싹 깔끔하게 해주시고 저 좌욕물받아서 좌욕하면서 족욕까지한 뒤 찜질기로 배를 따뜻하게 해서 배마사지 해주셨는데 잠이 솔솔~~글구 오로가 엄청 잘나왔어요^^
제가 가슴은 안아파서 가슴은 안받았는데 잦몸살오신분들은 가슴마사지까지 해주신다더군요~
아기가 넘 쪼꼼해서 목욕시키는것도 덜덜 무서웠는데 관두시기 몇일전부터 특훈으로 혼자서도 목욕 잘시키게 되었구요^^
감사했던 것은
사실 첫째맘들은 모든게 다 처음이니 불안하잖아요~ 저희 아가도 남자애긴데 엄청 용을쓰는거에요. 관리사님은 괜찮다하셨는데도 해도해도 너무 하니 괜히 불안했거든요. 어디가 안좋은가 싶어서. 그런제맘을 아시고 먼저 선뜻 병원가보자고 하셔서 직접운전까지해서 병원도 다녀왔어요(병원갔다니 원래 그렇다며 아무렇지않게 돌아가라는^^;;;)
예방접종까지해서 여러번 병원다녀왔나봐요~ 안계셨으면 신생아데리고 택시타고 다녀와야했는데 넘넘 감사했어요^^
끝나자마자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 85일차가 되어서야 여유가 생겨 올려봅니다~
2.6키로 신생아를 아주 토실토실하게 키워주시고 가셨네요^^
사진은 링크를 통해 봐주세요^^
사이즈가 커서 안올라간다네요 ㅎㅎ
글재주도 없는데 감사한맘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성**관리사님 좋은인연 너무 감사했어요~
시온이 클때마다 사진보내드릴께요^_^]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추석연휴때 산후관리 신청하셨네요.
그 사이 우리 아기도 많이 자랐겠어요.
남자아기들은 태어날땐 작게 태어나도 커가면서 아주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다가오는 백일 잘 보내시고
내내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